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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오요안나 영상 왜 지웠냐” 유퀴즈 다시보기 삭제에 비판 봇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31 13:48:13

<div id="attentionBox" class="attention_news" data-tiara-layer="article_body">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br>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p> <button type="button" class="btn_view" data-tiara-action-name="자살관련안내_기사보기_클릭">기사 보기</button> 
        </div>  
        <div id="attentionBoxAfter" style="display:none;" class="attention_news"> <strong class="tit_attention">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strong> 
         <p class="txt_attention">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a href="https://issue.daum.net/focus/guideline05" class="link_advice">권고기준</a></p> 
        </div>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id="bodySection" style="display:none;"> 
         <section dmcf-sid="BCgKRxBW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74bb0c79a92215dea8a8dd0c2532d2ba82749bcc18711017a5b821ed4d5ef2" dmcf-pid="bha9eMbY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故 오요안나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newsen/20250131134815390kkca.jpg" data-org-width="650" dmcf-mid="q0a9eMb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newsen/20250131134815390kk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故 오요안나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KlN2dRKGv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f7597a68be1773f131d998343b236986817e3a69428c67c9851599fdce7ed7e0" dmcf-pid="9qGAhINfWP"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가 출연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170회 다시보기가 중단됐다. </p>
          <p contents-hash="b32cbe283487e0b106045178a7c208f4a5a0daef0a84afcc99d9384fa7d43d07" dmcf-pid="2BHclCj4W6" dmcf-ptype="general">고인이 생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거센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요안나가 출연한 방송분 다시보기가 삭제되자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bca895edd309d28c925477f68260cf777d01d9f17065838af6c5788745e516ff" dmcf-pid="VbXkShA8y8" dmcf-ptype="general">tvN 프로그램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티빙에서는 현재 '유 퀴즈 온 더 블럭' 170회를 다시 시청할 수 없다. 2022년 11월 방송된 해당 방송분에는 오요안나를 비롯해 배혜지, 남유진 등 기상캐스터 3인이 출연해 직업을 소개한 바 있다. 다시보기가 중지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고인이 자부심을 느낀 방송이었는데 왜 삭제하냐", "왜 오요안나를 지우려 하냐", "팬들이 애도할 수 있게끔 영상을 열어달라" 등 비판 어린 목소리를 냈다. </p>
          <p contents-hash="04e72edc5a8ae16a3f7332ccf88851f3df5ff8f7ee86214f54d874e6bc17c048" dmcf-pid="fKZEvlc6C4" dmcf-ptype="general">1996년생인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 나이로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는 정확한 사망 경위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7일 매일신문 보도로 고인이 동료들로부터 폭언과 부당한 지시를 받은 정황이 담긴 유서가 보도돼 파문이 일었다. 오요안나 유족은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인의 동료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 사망 직전까지 약 2년간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caf46454450a602c47b9e1ed6d8c5f51ab188a7c9752f7751e7bf8b64c18a85f" dmcf-pid="495DTSkPyf" dmcf-ptype="general">이에 MBC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인이 자신의 고충을 담당 부서나 관리자에게 알린 적은 없다"며 "유족이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면 MBC는 빠른 시간 내 진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e9fa98ebcb82a42e662e09d1e80e48b2c0eade7fa3f0a36ba1623a05e58cc92" dmcf-pid="821wyvEQTV" dmcf-ptype="general">※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p>
          <p contents-hash="c033f030a09441c2db8002636df0df943765729bd3a8beaa0b01b4824edd41f2" dmcf-pid="6VtrWTDxC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fFmYywMC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 id="bodyCopyright" style="display:non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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