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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3', 6월 27일 공개 맞네…이정재 운명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31 08:2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br>6월 27일 전 세계 공개<br>론칭 포스터·스틸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ETlINfEW">
          <p contents-hash="97e1428064d13ac7225cdd076b1de1b50b3e61996e8b1654441974f2080e6443" dmcf-pid="XwDySCj4I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가 오는 6월 피날레를 장식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28c92818f85cdfbc8006a4bc28ed6ee59d0f49dd92fc85f89add6a811641f" dmcf-pid="ZeRcNo6F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3533qdxh.jpg" data-org-width="670" dmcf-mid="QXcJRQqy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3533qd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d036765f628eccf1b63bfd8d61ea677c0d98296df8a95cd61b882fd8ad202f3" dmcf-pid="5dekjgP3wv"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측은 지난 30일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인 ‘오징어 게임3’를 오는 6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27일이 공개일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넷플릭스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8e57d53efd9a4b14828256a10fd01c307f05f95386f03a7c52dc8c0d660eb7ee" dmcf-pid="1JdEAaQ0IS"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47ab00e6a2a2d80329a119dc5b4ad561794761baba16122a90540ffc29aa498" dmcf-pid="tiJDcNxpwl" dmcf-ptype="general">기훈(이정재 분)과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본격적인 대립을 담아냈던 시즌2에 이어, 시즌3에서는 게임의 주최자들을 향한 반란이 처절하게 실패하며 좌절한 기훈이 그 절망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긴장감 있게 그려진다.</p>
          <p contents-hash="583bfae81612a57e97f5cb335b70f2696b04b333d598969ee243fe46db0c9b80" dmcf-pid="FniwkjMUDh" dmcf-ptype="general">계속되는 게임 속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인 기훈을 관찰하며 게임을 움직이는 프론트맨. 그리고 게임의 끝에 다다를수록 극단으로 치닫는 참가자들의 심리도 촘촘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fe7ea496756744b09b0b388dd03b81d186836b5d0d39bc036fca482b68cb3" dmcf-pid="3LnrEARu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4837pttk.jpg" data-org-width="670" dmcf-mid="xRjex67v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4837pt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f5cd69fb71f749b3a07330b802635339eb3b918611e2f7e16fdbcc7024101" dmcf-pid="0oLmDce7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6297jmmp.jpg" data-org-width="670" dmcf-mid="yQwoie9H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6297jm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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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91eafd58135f217d47a15e33f279b325613af50fcd1daf2783b407574e2b6" dmcf-pid="pgoswkdz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7660wugm.jpg" data-org-width="670" dmcf-mid="Wkxjgn41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7660wu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b27681e7fefef7d6da731dee92eac2c569b3dd7a10ecb5468bb7d8466c7a0" dmcf-pid="UMxjgn41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9110ufwy.jpg" data-org-width="670" dmcf-mid="YFaImDiB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09110ufw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7c92c33ce364eeaac7803e304702c47d164ee5851e5e6314639e444c5a019e" dmcf-pid="uRMAaL8t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10865vonj.jpg" data-org-width="670" dmcf-mid="GdsHWvEQ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1/Edaily/20250131082310865vo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a0fdfc330ebe19709465ef21bf23af9173bbc1dd55291cd3f6223c8ad7cf91" dmcf-pid="7eRcNo6Fsr" dmcf-ptype="general">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핑크가드가 피를 흘리며 죽은 참가자를 핑크 리본으로 포장된 관으로 끌고 가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 장면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즌2 ‘5인 6각 근대 5종’의 무지개색 운동장과 달리 알록달록한 나선형 꽃무늬 모양의 바닥은 격정적으로 펼쳐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div>
          <p contents-hash="8d8d0d40823a43ac580cfe4a1309c5a19d4cccc3a40653c7f3303f1ac67b2bca" dmcf-pid="zdekjgP3mw" dmcf-ptype="general">“마지막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바닥에 비춰지는 영희와,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7화의 쿠키에서 처음 등장했던 영희의 짝꿍 철수의 거대한 그림자는 새롭게 펼쳐질 게임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1d063e7b973fc08f11670a29e6fa89b5d07f1b8268dcf9741e1fd0d4da7e4c92" dmcf-pid="qJdEAaQ0mD"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반란의 실패 이후 ‘기훈’과 참가자들, 프론트맨 그리고 핑크가드 노을(박규영 분)의 모습으로 시즌3의 단서를 보여준다. 수갑을 찬 채 누군가를 노려보는 기훈의 모습은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은 기훈의 분노가 만만치 않음을, 그리고 시즌3의 전개에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ed7fee811c386954d17466a452c35a00c9eeb5bf63687835d669f7a77fad605f" dmcf-pid="BiJDcNxpDE" dmcf-ptype="general">시즌2의 ‘영일’을 뒤로 하고, 다시 검은색 가면을 쓴 프론트맨의 스틸은 기훈이 과연 프론트맨의 실체와 맞닥뜨릴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즌3의 중요한 순간을 기대케 한다. 또한 시즌2에서 참가자가 아닌 핑크가드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던 노을이 게임장 밖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가면을 벗고 서있는 스틸은 그가 시즌3에서 보여줄 또 다른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91fd52e57c94a26b21ec498bf1c6fe1b182acf63d1771b69302acd52a19d85f1" dmcf-pid="bniwkjMUrk" dmcf-ptype="general">반란 이후, 동료를 잃고 슬픔을 나누는 현주(박성훈 분), 용식(양동근 분), 금자(강애심 분), 준희(조유리 분)의 모습은, 연?대와 우정, 생존이라는 공존 불가능한 선택 사이에서 더욱 처절하게 펼쳐질 데스 게임을 예감케 한다.</p>
          <p contents-hash="70cc0b207c12edfd5d14c83d7cab24a9fd867750860c43aed6d0079e5042daa7" dmcf-pid="KLnrEARusc" dmcf-ptype="general">아직까지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작인 시즌1에 이어,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 역대 공개 첫 주 최다 시청수를 기록, 공개 18일 만에 넷플릭스 역대 3번째로 인기 있는 작품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둥글게 둥글게’ 노래부터, 공기놀이, 제기차기, OX 투표 등 작품 속 등장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콘텐츠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전 세계에 ‘오징어 게임’ 신드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bfb3c7b0e0f5172cad7f7b5415e746e4f4e5407080356fe1832d6cf370efc5d" dmcf-pid="9KbRQ8uSDA" dmcf-ptype="general">시즌3를 통해 ‘오징어 게임’의 놀라운 서사를 마무리 짓겠다 예고한 황동혁 감독이 보여줄 장대한 피날레에 기대감이 모이는 가운데, 잔혹한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한 줌의 인간성을 소망할 수 있을지, 마지막 시즌을 통해 황동혁 감독이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에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42105baa009118dd0d84ac56fce0dca8b8043fb3f9879210521698c5eeea184" dmcf-pid="29Kex67vDj"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3’는 오는 6월 27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58bdefe0f58fa93daf501f1bf81c63e4014a9678aa4f7339722be217fd3e66f" dmcf-pid="V29dMPzTIN"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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