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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E.S. 슈, 상습 도박→멤버 손절설 극복 “지난날의 아픔 스쳐 지나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30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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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r3wOaV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36c9c79aa665032823e69e2e4813fe7946966972c8f793d7f2fa301bd4a7db" dmcf-pid="BJm0rINf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0/newsen/20250130094533238lvqt.jpg" data-org-width="644" dmcf-mid="7NLTnaQ0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0/newsen/20250130094533238lv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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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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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0/newsen/20250130094533426qkqx.jpg" data-org-width="644" dmcf-mid="z5Vc28uS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0/newsen/20250130094533426qkq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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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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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134ef66815b3474f72855c4406a0a221d49e4b2661d768f07b98195353a3d7" dmcf-pid="KnOUshA8W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c953a24932cdad5da865d3014f72dc0787dfa58ae73b8d0883dca11e091d04bb" dmcf-pid="9LIuOlc6yS" dmcf-ptype="general">그룹 S.E.S. 출신 슈가 상습 도박, 멤버 손절설 등 각종 논란을 털어낸 새해 다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7f072a3d7ec90fb83006fe88ddb7baada0ae0bbace9dacccce5c82f01439cf4a" dmcf-pid="2oC7ISkPll" dmcf-ptype="general">슈는 1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새해 인사. 오늘, 하늘은 조용한 속삭임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우리를 감싸 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0e976d208556a2c417e6060e3fb46f4ab861c31bdf10c5051b6d13ec9be0a573" dmcf-pid="VghzCvEQl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날의 아픔과 기쁨이 스쳐 지나가고 우리의 발걸음은 다시 희망을 향해 나아간다"며 "떠오르는 첫 해처럼 우리의 마음에도 따뜻한 빛이 깃들기를. 새로운 날들 속에 더 많은 사랑과 웃음이 피어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또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소중한 인연들, 그 속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더 단단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431b8c69aad5750e2455cdfa10a621e728f705f05fa3d7cce5e92ac780096ebc" dmcf-pid="falqhTDxWC"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체크 무늬 카디건에 하얀 스커트를 입고 눈밭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두꺼운 외투 하나 걸치지 않고 발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6285fbaca94a97ea00249fadd37a15a1b0a189d42f2d5295aae1183e2a5ca74a" dmcf-pid="4NSBlywMlI" dmcf-ptype="general">앞서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자숙 기간을 가진 슈는 2022년 4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으며 복귀 방송에 S.E.S 멤버인 유진, 바다도 동반 출연해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cd9a0d118ec058ec4a32e5ab72769abd0ec60d3a93df5cd9b9e4bbd53236144" dmcf-pid="8NSBlywMhO" dmcf-ptype="general">그러나 슈가 개인방송을 하며 노출 의상을 입는 등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는 자제할 것을 요청했고 두 사람 사이는 급격히 멀어졌다고. 바다는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슈를 아끼는 마음에 '언니로서 이건 아니다' 조언을 했는데 이런 쓴소리가 불편했는지 거리를 두는 것 같다",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 꼭 돌아오길 바란다"고 진심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bbcb44db3118ddbdd492b6852ff20eda06487751fba6eb64cb85b44299ea21a" dmcf-pid="6jvbSWrRls" dmcf-ptype="general">슈는 2010년 프로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둔 엄마이기도 한데, 2022년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하던 중 이혼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슈의 측근은 "항간에 떠도는 별거설 및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슈가 방송이나 매체 등에 남편과 아이들이 공개되거나 언급되는 걸 원치 않았을 뿐"이라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7cbc956e0a3a7f0dedf65d0d291a5ef437fd57386ce16c768dce56271f7bfe0" dmcf-pid="PATKvYmeh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cy9TGsdC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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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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