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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조현재 “여배우들 면회 많이 와줘…이보영·한채영·구혜선 왔을 땐 부대 들썩여” (‘라디오스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30 0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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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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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d40ae557459fdb15593984dc90fa9c6ff61a6e9d753e812279f54bbc521165" dmcf-pid="Xu4Fqmo9d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30/startoday/20250130011204553xptk.jpg" data-org-width="700" dmcf-mid="GTTAsfph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30/startoday/20250130011204553xp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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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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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현재가 여배우들의 면회 덕분에 군 생활이 윤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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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e84ef84c075267b7af38c5e6bf1a1fa1e1a70ff01a02dfd16a0e95bb47f24c" dmcf-pid="5z60bOaVLV"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요한,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23d10eeaf5e89bfaa3847f900ae0cd8020e03ca3b853fc0e2c4f9a8436a0fa6" dmcf-pid="1qPpKINfe2" dmcf-ptype="general">이날 김구라는 조현재에게 “당시 연예 사병 입대가 많았는데 왜 군견병으로 입대했냐”고 물었다. 조현재는 “연예 사병 제의도 많았다. 부대에서도 내가 일반 병사보다 9~10살 많다 보니까 보직 변동을 권하기도 했다. 그런데 늦게 간만큼 현역 군인으로써 군 복무를 떳떳하게 하고 싶었다. 군견병이 된 이유도 어렸을 때 반려견과 살았기 때문이다. 평균 이상의 체격과 체력이 돼 군견병으로 발탁됐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2ad0993d7a19fcb87a9705855eb52d6dc2daf84cc9a8f79052a91172fe8bea3" dmcf-pid="tBQU9Cj4L9" dmcf-ptype="general">조현재는 “군견의 주 업무는 탄약고를 순찰하는 거다. 나는 군견을 훈련하고 교육하고 관리하는 게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대에 비연과 브리로라는 군견 두 마리가 있었는데 다 내가 관리했다. 인수인계 때 좀 어려웠다. 매일 찾아가서 막사를 청소하고 얼굴을 보여줬다. 그렇게 주인으로 인식되기까지 3개월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da47c1a536636c8d8c1fc4c65bee794fedfc97e5c7430d045845675757870a" dmcf-pid="FvtIWd2XdK" dmcf-ptype="general">군 복무 당시 군견 덕을 봤다는 조현재는 “군견 순찰할 때 부대 간부들과 동행해서 통신병과 함께 3명이 순찰을 했다. 내가 연예인이다 보니까 당시 나를 보면 간부들이 신기해서 난리가 났다. 들어와서 라면 먹고 가라고 하거나 연예인 중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어봐서 그런 걸 회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ebcb493f805e464eb938cdbb5257fd750156c02fcf48bb5a2e47748c3855f3" dmcf-pid="3TFCYJVZnb" dmcf-ptype="general">이어 “비연이가 사나우니까 그런 간부들과 순찰할 때는 비연이 목줄을 살짝 느슨하게 했다. 원래는 내가 ‘물어’라고 해야 무는데 작게 말해도 알아들었다. 이를 딱딱거리면서 으르렁거리니까 간부들이 내 옆에 못 왔다. 그러면 순찰 나갔다가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덕을 좀 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f5a66888769588bc293458d63b1023a4b23941ca3c575158162e2c769de7fd1" dmcf-pid="0y3hGif5RB" dmcf-ptype="general">“연예인들이 면회도 많이 왔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여배우들이 면회를 많이 와줬다. 이보영, 한채영, 구혜선 등이 왔을 때는 정말 부대가 들썩였다. 아수라장이었다. 다들 날아다녔다.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9049a01d588b5cea28eed705108cda75e7f8fb290616eb9a837007e54feec15" dmcf-pid="pW0lHn41iq" dmcf-ptype="general">이어 “드라마 ‘서동요’ 팀은 다 와줬다. 정말 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UYpSXL8tdz"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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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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