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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욱, '동침' 요청한 차주영에 독설 "중전 곁에 서지 않을 것" ('원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8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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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BQWwnb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3acbca0c83afd3a388844e1d0abe92537996902c1814fcc3d2d1c6ee7a346a" dmcf-pid="Gg78vkdz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경'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8/poctan/20250128222023742wszu.jpg" data-org-width="530" dmcf-mid="WaJkqXIi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8/poctan/20250128222023742ws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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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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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bb2861ffbcc83e7dcbaedbad9a5b706bf842811638a707e27690a1967eb47d" dmcf-pid="Haz6TEJqSg"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원경' 이현욱이 차주영에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09f0c6556cc18dce0a50668b63004fa68a426c378aadf163211d533ff67c9ee7" dmcf-pid="XNqPyDiBvo"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 8회에서는 원경(차주영 분)의 요청에 그를 찾은 이방원(이현욱 분)이 차갑게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35d15e06c656d39b5b086713ff93d89687c0a720f4a68c4c778fde0b01f1dee" dmcf-pid="ZjBQWwnbWL" dmcf-ptype="general">이날 원경은 자신의 청으로 찾아온 이방원에게 "중촌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말씀 올리면 위험하다 나가지 못하게 하실 것 같아 그리하였습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0b6525682c58efc6769bc551fa6db0c26596c7f57b902a37a39f9542935e3a5" dmcf-pid="5AbxYrLKSn"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백성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어찌 집을 잃어 가는지 똑똑히 보았습니다"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이방원은 "중전은 지금 넘치는 일을 하고 있소"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8d4901294a61641f3492d8ad6849a160ce07459121487ea6a9a1235058a0cc0e" dmcf-pid="1cKMGmo9vi" dmcf-ptype="general">이방원은 이어 "내 생각해 보았소. 지난번에 했던 말.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라며 앞서 원경이 물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꺼냈다.</p>
          <p contents-hash="03c24a26d02e7f176f5e10f459509bc2756a9d6607f3fc9612916d0da90ff47b" dmcf-pid="tk9RHsg2TJ" dmcf-ptype="general">이방원이 "나는 종친이나 공신 곁에도, 그렇다고 중전의 곁에 서 있지도 않을 것이오. 나는 내 자리. 국왕의 자리에 서 있을 것이오"라고 말하자 원경은 씁쓸한 얼굴로 "제가 어리석은 질문을 드린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다. </p>
          <p contents-hash="1ff0a2c315f0868f7dfdc7643c77c2083df8ccd1897bfdb5124034c8cd469f50" dmcf-pid="FE2eXOaVvd" dmcf-ptype="general">한편 원경과 이방원의 만남을 안 채령(이이담 분)은 분해하며 원경을 음모하기 위한 계략을 세워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0012165db70536177480d72e26587cc04cdec2b0772c5916cf249873ceffe433" dmcf-pid="3DVdZINfle" dmcf-ptype="general">[사진] '원경'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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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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