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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기상' 임우일 "앞으로 절대 까불지 않을 것" 눈물[MBC 연예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8 21:59: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우일, '2024 MBC 연예대상' 인기상<br>"나처럼 빛 못보는 후배들에 기름 같은 형 되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qUWwnbr8">
          <p contents-hash="86e7942c680d9ae4c06827095776a6a671f681f71a49e349308476693c906877" dmcf-pid="zHIrnfphI4"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인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89fa88db03a530d7a39778bdce446f3b6db5c17b33503015894346487c92e" dmcf-pid="qXCmL4Ul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8/Edaily/20250128215927746zsti.jpg" data-org-width="670" dmcf-mid="uFUFSce7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8/Edaily/20250128215927746zst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11b6aa7284f5b02a61b6b387b42f500ea4da28fe0c9064d18b22f5c99b71b65" dmcf-pid="BZhso8uSwV" dmcf-ptype="general">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4 MBC 연예대상’에서는 ‘짠남자’, ‘라디오스타’ 임우일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b62e90efc9d1344bd188c5102504cadb4ee50cc28d735e3fd97eba7a84f30c71" dmcf-pid="b5lOg67vE2"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오이도에서 방송 보고 계실 어머니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임우일은 “‘라디오스타’라는 개그맨들에게 꿈의 무대인 곳에 저를 추천해주신 유세윤 선배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8221cecc70f696873be47284ae9cd76a8aa8490f887a7c72ffca3df8f80050cc" dmcf-pid="K1SIaPzTE9" dmcf-ptype="general">이어 “저를 믿어주신 ‘짠남자’ 팀들 감사하다. 몽골에서 고생한 ‘지닦남’ 팀도 감사하다”며 “데뷔한지 15년 됐다. 14년 보다 지난해 1년 활동한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308992784b5386795cbce9f788e3c8f86f443dc0724730688fa991c1b2225d1" dmcf-pid="9tvCNQqysK" dmcf-ptype="general">임우일은 “오랫동안 저처럼 빛을 못보고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 동생들에게 1년 정도 더 참고 활동할 수 있는 기름 같은 형이 되고 싶다. 앞으로 절대 까불지 않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bfe643c2000cc5d981af632614f3b98df55ca7a6a51b1453d96bcadef44bd1" dmcf-pid="2FThjxBWsb"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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