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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영석 PD "'1박' 입수·야외취침, 나도 함께해…지금은 못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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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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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핑계고'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1/20250125105838672hvnz.jpg" data-org-width="526" dmcf-mid="0rxjNPLK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NEWS1/20250125105838672hvn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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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핑계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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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74d7d29541de155535dfe446a0d1203cc3af0508c5515bead1dc6fbd9dd8a2" dmcf-pid="uTmGYwvan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영석 PD가 '1박 2일'을 연출하던 시절 독한 아이템들을 소화한 게 젊으니까 가능했다며, 지금은 못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e030422a4496dabb8418ec1a4d1b104d5fcce8b165effd4aa9006e014525d6" dmcf-pid="7ysHGrTNdP" dmcf-ptype="general">25일 오전 뜬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능 핑계고의 에피소드 '업계 얘기는 핑계고'에는 나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1f7d131a88f0b797317c631d629fa882db3be4c9480c1e072ff8746c210239d" dmcf-pid="zWOXHmyjJ6" dmcf-ptype="general">이날 나 PD는 KBS 2TV '1박 2일 시즌1'을 연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나 PD는 "나는 '1박 2일'을 5년 하고 포기했다, 팀 하나로 그냥 계속했는데 출연자와 싶은 프렌드십은 가져가지만 5년 동안 하니 '언지까지 하나' 싶더라"라며 "그래도 그 가족 같은 분위기와 뜨가운 감정은 무엇과도 못 바꾼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e323f21c4dff1c88d737e03cd1ce936e9f0fa0e9e96f4d5e3948979acbe652" dmcf-pid="qYIZXsWAJ8" dmcf-ptype="general">지석진은 '1박 2일'의 독한 아이템인 입수와 야외취침 등을 언급하며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라고 말했다. 이에 나 PD는 "지금 생각하면 못 한다"라며 "나도 양심이 있었던 게 혹한기 캠프에 가면 출연자들이 나와 있는 동안 나도 밖에 있고 못 먹으면 안 먹었다, 저 사람들의 한계를 알아야 하니까 그런 거다, 답사를 갔을 때도 후배들과 입수를 해봤다"라고 했다. 이어 "그게 젊으니까 가능했다, 지금은 못 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48370b176225d6744838b659d83f9aa90c63aff3e58b11c3fc086e9393e0026" dmcf-pid="BGC5ZOYcn4"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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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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