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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버스 리그', 데뷔조 '아홉' 탄생… 차웅기 재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0:51: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국적 9인조 보이그룹 탄생<br>"꿈만 같아"… 멤버들 감격 소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vxPhNsdOI">
          <p contents-hash="f4134f7d956f09a6d8b8501753a837897b536bbab87527180acb1ca85adf7703" dmcf-pid="2TMQljOJD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유니버스 리그’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아홉(AHOF)이 탄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006c098e5a2810ccba80d21a57b7572394f8a3b4f94eb4f1e56cb33521e0b" dmcf-pid="VuEc0v1mO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데뷔조 이미지(사진=SBS ‘유니버스 리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105144314wkxj.jpg" data-org-width="670" dmcf-mid="KEYy6UVZ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Edaily/20250125105144314wk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 데뷔조 이미지(사진=SBS ‘유니버스 리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0287074e47a920af61585e81c17f5ead45bcd1b0b2df1c934082572e1f7bc7" dmcf-pid="f7DkpTtsrm" dmcf-ptype="general">
           24일 생방송된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최종화에서는 팀 리듬 선수 7명과 팀 비트 차웅기, 팀 그루브 박한이 데뷔를 확정했다.
          </div>
          <p contents-hash="512c9d59ad932a877d1ac77877fb7ade1c7addae88742cc56eb71bdca8feb248" dmcf-pid="4zwEUyFODr" dmcf-ptype="general">먼저 데뷔조 인원수와 그룹명이 베일을 벗었다. 데뷔조는 9명으로 우승팀 7명은 전원 데뷔하며, 2위 팀 팬 투표 1위 선수와 3위 팀 팬 투표 1위 선수가 데뷔조에 추가로 함께한다. 그룹명은 ‘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time Hall Of Famer)의 약자인 ‘아홉’(AHOF)으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bc26538a6828190749a7095bb7d7024bf896b920423a72c90f981b240fe83725" dmcf-pid="8qrDuW3IIw" dmcf-ptype="general">팀 리듬은 이날 ‘@태그’(@TAG)와 ‘라 피에스타’(La Fiesta)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팀 리듬 감독 NCT·웨이션브이(WayV) 양양은 “너무 잘했다. 오늘 완벽했다”는 호평을 남겼다.</p>
          <p contents-hash="08d0b649bd7d986e2d33bf654ceddc37745089142b336e793399414ca6ff2908" dmcf-pid="6Bmw7Y0CED" dmcf-ptype="general">또 팀 그루브는 ‘유니버스’(그 막이 열리면 닿을 메시지), ‘같은 그대 같은 곳에’(ㄱ.ㄱ.ㄱ.ㄱ.)로 보컬 강점이 잘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팀 비트는 ‘선셋 인 더 스카이’(Sunset in the sky), ‘드리밍’(Dreaming)을 통해 팀 비트만의 감성을 잘 보여주기도. 선수들은 마지막 무대 후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a3f62fdde693fae9b705dbe3f91aa6a9e5c79dd9607ef2eefd91725ea7b2c1f" dmcf-pid="PbsrzGphOE" dmcf-ptype="general">‘유니버스 리그’ 타이틀곡 ‘위 레디’(We Ready) 무대도 펼쳐졌다. 파이널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선수들은 무결점 단체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p>
          <p contents-hash="23b357fb36c73e838780a4f77c50a4febff581b69a6bcec92524d0cd23add3f9" dmcf-pid="QKOmqHUlEk" dmcf-ptype="general">모든 무대가 끝난 뒤 파이널 팬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200여 개국의 팬들이 참여, 1274만 3374표 집계된 상황. 먼저 팀 비트가 최종 3위로 발표되면서 팀 데뷔를 하지 못하게 됐다. 단체 데뷔의 꿈은 팀 리듬이 이뤘다. 팀 리듬은 437만 8961점으로 최종 우승, 프리즘 컵의 주인이 됐다. 2위 팀 그루브는 123만 9192점, 팀 비트는 96만 5871점이었다.</p>
          <p contents-hash="6385b0abd50d5afbc88b98f0cb6ba1cbc3de5e7c83ba490eaec5c6b0f6810735" dmcf-pid="x9IsBXuSsc" dmcf-ptype="general">팀 비트와 팀 그루브에서도 각각 데뷔 멤버가 한 명씩 탄생했다. 팀 비트 내 투표 1위는 차웅기. 차웅기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팀 그루브 내 투표 1위 박한도 아홉의 멤버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6a42c3f597808b5f02794afa9246d41dca155b7ab09a18397af8bbaaea4d0fa9" dmcf-pid="ysV9wJc6IA" dmcf-ptype="general">우승팀인 팀 리듬 선수들은 아홉 멤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압도적 투표수로 전체 1위에 오른 제이엘은 “한국에 오기 전에 정말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유니버스 리그’ 여정을 함께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494fb2bffc04291e2d411125c37f869cd8f4066df9597cd0b0490ff9f89df0ac" dmcf-pid="WOf2rikPDj" dmcf-ptype="general">또 장슈아이보는 “투표해 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다 눈물을 보였고, 박주원은 “지금 순간이 꿈만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 주고 좋아해 줘서 감사하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568b6ea6d01304c67019ebbeebcdfbe2fe57c18d175505c588cfc3c41b3b5d5" dmcf-pid="YNU0o4JqwN" dmcf-ptype="general">차웅기와 박한도 마이크를 잡았다. 차웅기는 “제가 너무너무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이다. 과거에 넘어졌던 건 다 잊고 앞으로 아홉 멤버로서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박한은 눈물을 흘리며 “데뷔라는 게 정말 멀게 느껴졌다. 긴 시간들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는 말로 7년의 연습생 생활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ea9989fdb4b1441f5747c5b3fd0b607a2ed72aa9e54219ef8945f9546d5fbab" dmcf-pid="Gjupg8iBIa" dmcf-ptype="general">이로써 우승팀인 팀 리듬의 제이엘, 스티븐, 장슈아이보, 즈언, 박주원, 다이스케, 서정우와 팀 비트 1위 차웅기, 팀 그루브 1위 박한이 글로벌 보이그룹 아홉으로 데뷔한다. 한국인 멤버 4명, 외국인 멤버 5명 구성이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선수들이 데뷔조에 합류하면서 다국적 그룹이 됐다.</p>
          <p contents-hash="9f76b6a21a01f071b79b549e4ff1f66150d68f82ff835cef4de61642d1a05f75" dmcf-pid="HA7Ua6nbEg" dmcf-ptype="general">아홉은 ‘유니버스 리그’ 공동 제작사 F&amp;F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포부처럼, 글로벌 K팝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30c01aabd6a78ea91960d42e8bac1b6ad423c469b7a0c8a95bcdd878796cb9b" dmcf-pid="XczuNPLKOo"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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