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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유 “길에서 정신 잃고 쓰러졌는데, 누가 몸 만졌다”(‘히든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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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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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c31ef00a88726e5d7cd213c5d8d9237e426a74792e39f3c2e20f15757ced3" dmcf-pid="6DCIMq6F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소유. 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SEOUL/20250125104554933thot.jpg" data-org-width="700" dmcf-mid="4AeRFlZw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SPORTSSEOUL/20250125104554933th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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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유.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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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49103c6f7c75bdd63d2f4cde53c604fff7e848f35df9f21ee09bd561d91e6f" dmcf-pid="PwhCRBP3C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소유가 길거리에 쓰러져 방치됐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22d7bb98093b00ed7fc34ef687d9edfec528c3125351d9c9a7fe041f6ddb8a" dmcf-pid="QrlhebQ0Cg" dmcf-ptype="general">오는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10대 남학생의 범죄부터 신생아 학대 사건까지 예측불허의 사건들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ed1dd69d30c6d12202cdd44002f3c9f0e4bc8d2dfcf3bbe0f01ed6a3e9f9393" dmcf-pid="xmSldKxpyo" dmcf-ptype="general">고요한 일상 속 발생한 사건을 순간 포착하는 ‘현장 네 컷’에서는 의문의 약봉지를 들고 파출소 입구에서 쓰러진 남성이 등장한다. 수상하게 비틀거리는 남성을 본 박하선은 “마약 한 거 아니야?”라며 의심했고, 급박한 상황에서 경찰관의 대처에 눈을 떼지 못했다. 남성이 파출소 앞에서 정신을 잃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26c03ca0605adddb29f5c733913e728673f8bf437edd8e974ae6c0ccc50a83f6" dmcf-pid="yK68HmyjSL" dmcf-ptype="general">소유는 과거 길에서 쓰러졌던 위험천만한 경험을 언급했다. 소유는 길에 방치돼 있던 자신의 몸을 누군가 만지는 느낌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한다.</p>
          <p contents-hash="73d4a812597a0b598b7755e3d3914325ce0aae03d46b802d9254ece5e168af0a" dmcf-pid="W9P6XsWASn" dmcf-ptype="general">끝없는 집착의 비극 ‘스토킹 범죄’. 10대 남학생이 등교 중이던 여학생에게 망치를 휘두른 사건을 본 소유는 “이게 10대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맞냐”며 기막혀했다. 범행 후 “사람 죽이는 거 쉽지 않네”라는 남학생의 발언에 프로파일러 권일용마저 “연쇄살인범들이나 했던 말이 학생 입에서 나왔다”며 경악했다는데.</p>
          <p contents-hash="a335826ecc24b049dd9d4caef14f95698f2b569e5977d538710b03c1c0175e87" dmcf-pid="Y2QPZOYcWi" dmcf-ptype="general">이어, 여성의 뒤를 숨바꼭질 놀이 하듯 미행하고, 여성의 집 앞까지 따라간 남성의 모습에 박하선은 “스토킹으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도 공감하며 공분을 샀다. 상대방에게 평생의 트라우마를 남긴 범인들이 과연 스토킹으로 처벌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5cb395d0706cfa534900ffde35c009697747d7b4e279dc6a66fc9d7470ef228" dmcf-pid="GVxQ5IGkCJ" dmcf-ptype="general">“범죄는 규칙대로만 일어나지 않는다!” 설날 특집 권일용의 사건 파일에서는 두 얼굴의 산후 도우미가 소개된다. 생후 18일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들던 산후 도우미는 아기에게 젖병을 물린 채 10분을 방치하기까지 했다는데.</p>
          <p contents-hash="72d5afe1c41cfa2d809a0b3d87329fea4b8c65670d9cf5d88aa9084d6855e8c7" dmcf-pid="HfMx1CHEld"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라며 치를 떨며 분노했고, 김동현은 “저렇게 분유 먹이면 애 죽는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를 패닉에 빠트린 예측 불허 사건들은 27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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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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