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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이준혁, 입 맞췄다… 최고 시청률 12%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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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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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4622763c199abd2047ac13636f3da05339869f3e50752ad28dcb4e2053d75" dmcf-pid="Fj6NYwvaQ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드디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SB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hankooki/20250125104105685dpct.jpg" data-org-width="640" dmcf-mid="14W7i2Ru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hankooki/20250125104105685dp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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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드디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SB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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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e977d2241f70752c13ce02f99d955fd8b3105d491fd8b1459bf2e15c9bc89f" dmcf-pid="3APjGrTN6X" dmcf-ptype="general">‘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드디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받아들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785be6e8c00383b15f0579e715ff9d0e7d246403da9258f3a5f13c98109468f6" dmcf-pid="0cQAHmyjPH"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SBS ‘나의 완벽한 비서’ 7회에서는 은호(이준혁)에 대한 마음을 자각한 지윤(한지민)의 이야기가 담았다. </p>
          <p contents-hash="190b1c06b59ab460483ef8bd4cb5501ac21b6eb1d4686d68f27ea5b83c92bf16" dmcf-pid="pkxcXsWA6G" dmcf-ptype="general">이날 시청률은 전국 11%, 수도권 10.5%, 순간 최고 1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및 주간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도 3.7%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b5c33a261f0d923cb35b61f61c63546f6e61884780f2ef6c5dc307ca7916fc82" dmcf-pid="UEMkZOYcxY" dmcf-ptype="general">지윤은 제 마음을 깨닫고 은호를 더욱 의식했다. 공연장에 나란히 앉은 은호의 팔이 스치자 좀처럼 공연에 집중하지 못했다. 지윤은 업무에 집중하지 못해, 미애(이상희)가 했던 말을 반복하게 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판단한 지윤은 미애에게 비서를 바꿔달라 요구했다. 혹시 잘못한 게 있나 심장이 내려 앉아 이유를 묻는 은호에겐 “내가 좋아해요”라는 고백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cbfacc33ef8b8af171fbf6135697516173f0ff643a4b459b40edc1f54758c846" dmcf-pid="uDRE5IGkPW" dmcf-ptype="general">그후 지윤은 은호에게 거리를 뒀다.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오지도 않은 전화를 받는 척하며 그를 피했다. 은호도 내적 갈등에 긴긴 밤을 보냈다. 그리고는 대학 선배 강석(이재우)에게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딸 별(기소유)이를 케어해야하는 처지에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될지 혼란스럽다는 고백도 이어졌다. 지난 세월 은호의 고군분투와 노력을 지켜본 강석은 “한 번쯤은 감정에 솔직해져도 괜찮다”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6a4dc5b14587fbddbdf2b34b0604410be1f8a74838fbb238a288a093b9a989b" dmcf-pid="7weD1CHEQy"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은호가 수많은 인파 속에서 지윤을 발견했다. 은호가 자신만 보고 있는 것을 모르는 지윤은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전화를 걸어 “유은호씨, 그 영화 보지 말아요”라고 가슴 뛰는 용기를 냈다. 은호는 “내가 갈게요”라며 더 이상 망설임 없는 발걸음으로 그녀에게 향했다. 넓디 넓은 품으로 자신을 꼭 안아주는 은호에게 지윤은 입을 맞췄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p>
          <p contents-hash="5ba2743fe8a002d07bab428d18465e48d45daa0e558fdf7a188c867235bfcd8d" dmcf-pid="zrdwthXD8T"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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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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