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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카메라 앞 거침없는 육두문자..아들은 무시 '여전하네'(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10: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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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TyNPLK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efc7bbd2b96f5e4c749c6160c7d3b3caf2c1e4ed800c8be417d872a8a1ccf" dmcf-pid="7xyWjQo9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102757902etyj.jpg" data-org-width="650" dmcf-mid="0uXZDdA8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102757902et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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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5d53f860fe2de74dbd8b92d2eb51bc5aed5b47c1587d9a453fec94b770d121" dmcf-pid="zMWYAxg2Sb"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를 위해 집밥 만들기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dc93ee5614835d86a438e35baaf19f1cd70b25ffb770bb669a4562fb5bc98b18" dmcf-pid="qjpUhNsdWB" dmcf-ptype="general">오늘(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2회에서는 ‘선후배 캥거루’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변함없는 티격태격 일상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25481ad0f0a9936e584c35575e638b3f6430e265d69566f19d938e12cc4cb6e4" dmcf-pid="BAUuljOJvq" dmcf-ptype="general">이날 박해미는 등장과 동시에 황성재가 키우는 반려동물 털 때문에 괴로워하며 육두문자를 날리고, 황성재는 박해미의 잔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이에 박해미는 “오늘은 결전의 날”이라면서 황성재에게 ‘화단 꾸미기’를 제안한다.</p>
          <p contents-hash="9c0ae9a88277e538b6d5330f8eaeb6e95048a96599ce1076b2474aa4bead519d" dmcf-pid="bcu7SAIihz" dmcf-ptype="general">화분 한 두 개 정도 들여오는 것으로 끝날 줄 알았던 황성재는 집 앞에 배달 온 엄청난 양의 화분과 흙포대에 깜짝 놀라고, 박해미는 “성재가 ‘뜨악’ 하길 바랐다”면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너무 좋아하는 박해미의 모습에 홍진경은 “(캣타워에 대한) 복수의 마음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고, 하하와 남창희도 “스릴러 같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유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43514501aeb7618c1adf9948e4243ec106c71dc8207572b394185e32359595" dmcf-pid="Kk7zvcCn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102759189bcrc.jpg" data-org-width="530" dmcf-mid="UwaNVFbY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102759189bc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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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24612f80d04928d3c71e156375b735fea731e3276f491e93e94619fdffc08b2" dmcf-pid="9EzqTkhLC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박해미는 황성재를 위해 요리에 도전한다. 집밥을 먹는 캥거루 형들이 부러웠다는 황성재의 말에 고민 끝에 직접 요리를 하기로 한 것. 황성재는 주방에서 우왕좌왕하는 박해미에게 잔소리를 하며 요리를 알려준다. 황성재는 “엄마가 밥을 안 해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박해미를 당황시키기도.</p>
          <p contents-hash="3ce14327fb6d421566ad127c43db0dfed9c17afd616ae281c39a31257073cd59" dmcf-pid="2DqByElovU"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직접 만든 요리를 앞에 두고 박해미와 마주 앉은 황성재는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서 밥을 먹는 것이 처음이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했다”라고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특히 하하는 집밥을 마주한 황성재의 한 마디에 “눈물 날 것 같다”라고 울컥해 박해미X황성재 母子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bb935af54223f55abb87b4ae694211f9c3f445fb37266cff5ebf0d9aac6757f4" dmcf-pid="VwBbWDSgyp" dmcf-ptype="general">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p>
          <p contents-hash="29b1b3b9b82a06a8aa4a838ccde18a312431558e47e1a6efa203dc677fd886f7" dmcf-pid="frbKYwvah0"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f5b2a230be9da939d0558c163a11b166df071cdda45ddfcee61da43b8962c53" dmcf-pid="4mK9GrTNS3" dmcf-ptype="general">[사진] MBC에브리원, M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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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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