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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옥씨부인전' 종영 소감…"첫 사극, 잘 해내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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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rTNPLK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38b062cbfbaac5635360646e17b91bc0bf01d67fd146578bfd6c1e5b8abf30" dmcf-pid="19741CHE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dispatch/20250125090504566lyzy.jpg" data-org-width="3000" dmcf-mid="WfkKGrTN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dispatch/20250125090504566ly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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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f78fcf39d93bfab64debf29ece46d9c81b96221fb149d53103d33f431a5eba" dmcf-pid="t2z8thXDHD" dmcf-ptype="general">[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연우가 25일 JTBC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종영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d81eb6e008c7247f2f0ce18538a05ef019fda44d14cae47245aa9d4c249da20d" dmcf-pid="FVq6FlZwHE" dmcf-ptype="general">연우는 '옥씨부인전'에서 차미령 역으로 활약했다. 의창현 출신의 비밀스러운 여인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차미령은 부모의 거짓말에 속은 채 살아온 인물.</p>
          <p contents-hash="da3270279ffe7a4e38729b7232a24b477aa0c2486c7bcefce78c783f7317f979" dmcf-pid="3fBP3S5rHk" dmcf-ptype="general">원수인 줄 알았던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성도겸(김재원 분)과 애절한 로맨스도 그렸다. 연우는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감정선을 그렸다.</p>
          <p contents-hash="347ead3411247769b3de692520e81e84303aa05d8808ea2d7115b3976be823a6" dmcf-pid="04bQ0v1mXc" dmcf-ptype="general">첫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우는 "첫 사극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욕심도 많이 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f31217d1eeb47b412dfb579126664e2dbef9f1dbfab7f4eb64483a86ad224de" dmcf-pid="p8KxpTtsHA" dmcf-ptype="general">그래서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었다. "다양한 사극 드라마, 영화를 찾아보면서 말투와 행동을 익히려고 연습도 많이 하고 노력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2b5c2a52de6e91210c49101a1711173e1b288c9b729017fb48438c4b51d2ebc" dmcf-pid="U69MUyFOYj" dmcf-ptype="general">연우는 "선배님들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 나가며 연기하다 보니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갈 수 있었다"며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551811fd205672ba9b303d473117f51f84b359692e6cc18418489be939efa1" dmcf-pid="uP2RuW3IZN"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미령이를 예뻐해 주시고 같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3e113fcc0e4a3b016c5ce2a120e3b5236765d13eb2594ea0e5b201ddfdcb9cd0" dmcf-pid="7QVe7Y0C5a" dmcf-ptype="general">한편 '옥씨부인전' 마지막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b16e29fd1864bac90fcc3641a853c2e6601dd9efd84dfec45ec9ee35cab3d6" dmcf-pid="zxfdzGph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dispatch/20250125090507188nhsf.jpg" data-org-width="3730" dmcf-mid="Ztwva6nb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dispatch/20250125090507188nh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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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2cb050040e341127cd70c7f9a7c36557dadb66e867036af1cf45ec3512132e" dmcf-pid="qKuf5IGkYo" dmcf-ptype="general"><br>&lt;사진제공=SLL, 코퍼스코리아&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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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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