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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첫 사극 '옥씨부인전', 욕심 많이 났던 작품..잘 해내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5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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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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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efc75cd4d22d11715e285da1de75cda78a3586363712681a8bf4571e821519" dmcf-pid="p0sEQ741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90317726nnfy.jpg" data-org-width="650" dmcf-mid="3SwA8p2X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5/poctan/20250125090317726nn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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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1a3a13f8650661b9a4f44438a4a910381f707f174d1f6fd48cbf748c162b66" dmcf-pid="UpODxz8thR"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연우가 ‘옥씨부인전’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d09abd08d46e64d93062ec00c685ed0ae00e6c8d31bd25a7ced1c4d621db69" dmcf-pid="uUIwMq6FyM" dmcf-ptype="general">연우는 오는 26일 종영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에서 의창현 출신의 비밀스러운 여인 차미령 역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055cd322030a9253eaa0b524f9f2ca1dbbbcbf3e61fada54e7b3b377dee9a091" dmcf-pid="7uCrRBP3hx" dmcf-ptype="general">극 중 차미령은 부모의 거짓말에 속은 채 살아온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원수인 줄 알았던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마음을 열게 되는가 하면, 성도겸(김재원 분)과 애절한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울렸다. 연우는 악역과 선역을 오가는 차미령의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2800731a7746179d7542b318f9b8ae83aa256091488db0ef6709bee0613f6f0" dmcf-pid="z7hmebQ0CQ"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 종영을 앞두고 연우는 “첫 사극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욕심도 많이 난 작품이었다. 잘 해내고 싶어 다양한 사극 드라마, 영화를 찾아보면서 말투와 행동을 익히려고 연습도 많이 하고 노력했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1f1c46dccc1cbdaa9f3a463ca6d093f1977d23e919c6eaeb777a160ff0dcdae6" dmcf-pid="qzlsdKxplP" dmcf-ptype="general">이어 “선배님들과 현장에서 호흡을 맞춰 나가며 연기하다 보니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갈 수 있었던 거 같다. 이렇게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c143b1c9bc8fe3397acc79fcac015dee5026d7b7a695eae8434af83bdef8ab5" dmcf-pid="BqSOJ9MUT6"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동안 미령이를 예뻐해 주시고 같이 안타까워하고 슬퍼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 연우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49646b7cfec839c26d55dd7436726bd90ed52d4975cf9cb22a4ba6c1a05d199" dmcf-pid="bwPVZOYch8" dmcf-ptype="general">지난해 드라마 ‘우리, 집’과 ‘개소리’에 이어 ‘옥씨부인전’까지 쉬지 않는 행보를 펼친 연우는 매번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연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2065e8ebbf381b5fa4d5d02649dd3f1fddb1255f65d498a7a8666726b1de5995" dmcf-pid="KrQf5IGkh4" dmcf-ptype="general">연우가 출연하는 ‘옥씨부인전’ 15회는 25일, 마지막 회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c00066c7e6ea8055890dd2d6364386163f5d3a62c9a801c03f53c698149d26e3" dmcf-pid="9mx41CHETf" dmcf-ptype="general">[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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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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