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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카 바보' 하정우 "육아 장난 아냐..황보라 부부, 트렁크 2개씩 들고 다녀"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4: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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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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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da0eab8bfb4e3bd8eda36d128628fbe8e4432f8c0b95bea27261148148683df" dmcf-pid="tNX6pLDxv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0880570a41a25c5e91ceb2db484d0219dabc1aa782185bf9817900149c88d2" dmcf-pid="FjZPUowM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43543570tqfr.jpg" data-org-width="560" dmcf-mid="ZocqGPLK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43543570tq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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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사진=(주)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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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f17b3a6cd572b2f8e665e260f178953096eddfc77d033e6ad25c7386d66fc02" dmcf-pid="3A5QugrRlA" dmcf-ptype="general">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가 동생 김영훈, 황보라 내외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3599874e989497968502c9b486dae429e742dfb19796435753bf7b18a3ed60b2" dmcf-pid="0c1x7amelj"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월 5일 새 영화 '브로큰'(감독/각본 김진황) 개봉을 앞두고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p>
          <div contents-hash="a493307f99aea2f4358e018c6eb668b92ac572cf7a52d8b19f0bf7e5c50aee4b" dmcf-pid="pktMzNsdSN" dmcf-ptype="general">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 석태(박종환 분)와 사라진 그의 아내 문영(유다인 분), 이 사건을 예견한 호령(김남길 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4e5bb1ec72ad1f851980e324728888d7a698fc49953c0780238aa26fed4b52" dmcf-pid="UEFRqjOJ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43544997tgxb.jpg" data-org-width="560" dmcf-mid="52FRqjOJ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43544997tg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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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08f693a72daa5402f660b14f1ff50bb3ccb1d1de2552243a087d648a2fc8c27" dmcf-pid="uD3eBAIiSg" dmcf-ptype="general">
           이날 하정우는 연기에 연출, 그리고 화가까지 다방면에서 '열일하는 원동력을 묻는 말에 "가만 생각해 보니 미혼이라 가능한 거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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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853b2563c45beb8426f63feed04af4147c3634de7b15d01015d829259da731" dmcf-pid="7w0dbcCnWo" dmcf-ptype="general">영화제작자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영훈, 배우 황보라 내외가 작년 5월 득남함에 따라, '조카 바보'로 거듭난 하정우. 그는 "황보라가 맨날 어딜 가서 그 얘길 하고 다니더라"라며 "일주일에 한 번씩까진 아니지만 조카를 자주 보긴 한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366e4001c40da5d4c0310b115fa62c4509600536aa87d8a4f738c23eb33cd132" dmcf-pid="zoYfFJc6SL" dmcf-ptype="general">또한 하정우는 "조카를 보면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드느냐. 아니면 그 반대이냐"라는 물음에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4867d7c29911ee9ef2931bfe8db4ab7da38d4dd9278f8b1a5f921ed275abc7f" dmcf-pid="qgG43ikPv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그는 "근데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하는구나 싶다"라며 "동생이 육아하는 걸 보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 저희 집에 놀러 올 때 반나절 있더라도 트렁크 두 개를 가져와 세팅을 한다"라고 신중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8eab5537050062aa6a5be4c225965935b4734ff28445840dfce8f7b0758bd78" dmcf-pid="BaH80nEQCi" dmcf-ptype="general">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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