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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완비' 한지민, 이준혁에 "좋아해요" 직구 고백…로맨스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3: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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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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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0d804d2881dd786271ef69c23a9fe64d3581e25b8c54422b61f109e2ae02f4" dmcf-pid="8LHRsz8t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1/20250124134450054kibh.jpg" data-org-width="1400" dmcf-mid="fOI9aZ7v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NEWS1/20250124134450054ki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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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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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4c2728e8503746b00aea90086dc32f828687e57ff1c9ca38764661fabd2553d" dmcf-pid="6oXeOq6Fd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마음을 자각한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직구 고백을 날린다. 과연 이준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설레는 궁금증이 폭발한다.</p>
          <p contents-hash="3d6edb7c9480a4318d3f42d17d8d29eb416489b243dc2224e50f79e27adb9572" dmcf-pid="PgZdIBP3Ml"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연출 함준호, 김재홍)의 지난 방송은 지윤(한지민 분)이 은호(이준혁 분)에 대한 감정을 깨달은 엔딩으로 또 한 번 '텐션'을 터뜨렸다. 무려 1분 30여초 동안, 두 사람이 대사 하나 없이 마주 보고 서 있는데도 넋을 잃고 빠져들게 한 것.</p>
          <p contents-hash="0a6a37565b9281a2f3596a50650df5673a963c7dd69e2ad4c771bfa3d4cab001" dmcf-pid="Qa5JCbQ0Mh"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간질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공연장에 들어선 지윤은 옆에 앉은 은호가 신경 쓰이는지 집중하지 못한다. 그의 두 눈은 계속해서 앞이 아닌 옆을 향하고 있다. 더군다나 자각 이후 긴장해 한껏 굳어 있는 모습이다. 이어 심야에 마주 선 두 사람에게선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를 실감케 한다.</p>
          <p contents-hash="0c34c2d9d27090aa6788ffe82789e354456a03aa0d459a70ac7b7b50cb6479b3" dmcf-pid="xN1ihKxpiC" dmcf-ptype="general">"아무래도 계속 본다는 건 그쪽으로 마음이 간다는 것"이라는 정훈(김도훈 분)의 말처럼, 지윤의 시선 끝엔 항상 은호가 있다.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은호가 눈에 들어와 업무에 집중을 잘 못할 정도로 지윤의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은호 역시 "나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어"라며 쌍방 로맨스를 암시한다.</p>
          <p contents-hash="8f7f83e53c11ed6d8b348bb3f8b876fbe07c0adcb41e27bd8d011c85f9659c2a" dmcf-pid="y0LZ4myjdI" dmcf-ptype="general">이윽고 "내가 유은호 씨 좋아해요"라는 지윤의 예상치 못한 직구 고백이 이어진다. 할 말은 다 하는 지윤의 화끈한 성격대로 좋아하는 감정도 숨김없이 말하는 그의 '걸크러시'가 여심마저 사로잡는다. 반할 수밖에 없는 그의 고백에 은호는 어떻게 화답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도 또 한 번의 '설렘사'를 예견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1c94e7ed02e98d361b98b90f9b47dec61910c892d96e02c83126cdf585cd2cea" dmcf-pid="Wpo58sWAdO"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해진 지윤과 은호의 로맨스 텐션이 터지니, 심장 단단히 부여잡으시길 바란다"라고 예고하며 "과연 두 사람이 완벽한 쌍방 로맨스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후반부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 나가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b3b3573b252e5051d33d88612fe32482d94afcfde2fb7bd9a5c8ca59607b2ed" dmcf-pid="YUg16OYcLs" dmcf-ptype="general">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 7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GqA0MlZwdm"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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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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