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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완비' 측 "한지민♥이준혁, 오늘 고백..로맨스 터지니 심장 단단히 부여잡으시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4 1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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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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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b15742f85571dbb73e64030e027dfdcaed855f530cc1ecaa6635edffb016b0a" dmcf-pid="P5EvGPLK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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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2f6754d613ab48f50ce107951f3448806f5325c0de5599053126fccdce3cb7" dmcf-pid="Q1DTHQo9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32956638vpyh.jpg" data-org-width="1024" dmcf-mid="89pfQCH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4/starnews/20250124132956638vp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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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마음을 자각한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좋아해요"라고 화끈한 직구 고백을 날린다. 
          </div>
          <p contents-hash="63b7d778dc7f39dfdc4cfe83c3e5678620a75211c38097db91e142112dded7c3" dmcf-pid="yoBxJyFOWa"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의 지난 방송은 지윤(한지민)이 은호(이준혁)에 대한 감정을 깨달은 엔딩으로 또 한 번 '숨멎' 텐션을 터뜨렸다. 무려 1분 30여초 동안, 두 사람이 대사 하나 없이 마주보고 서 있는데도 넋을 잃고 빠져들게 한 것. 이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치 눈으로 키스한 것 같다"며, "'눈키스' 그 후가 너무나도 궁금하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 애가 탄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p>
          <p contents-hash="d4211cab4b13626614f9c861614a99b906750181732f91954b752c8a04690c78" dmcf-pid="WgbMiW3ITg"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4일 본방송을 앞두고 '그 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간질임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공연장에 들어선 지윤은 옆에 앉은 은호가 신경 쓰이는지 집중하지 못한다. 그녀의 두 눈은 계속해서 앞이 아닌 옆을 향하고 있다. 더군다나 자각 이후 긴장해 한껏 굳어 있는 모습이다. 이어 심야에 마주선 두 사람에게선 한층 더 높아진 로맨스 온도를 실감케 한다.</p>
          <p contents-hash="551805859624c2fc399448a3448941e715a3747b620ce86449bbe372f5fad062" dmcf-pid="YaKRnY0Cho" dmcf-ptype="general">떨리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이미지에 예고 영상까지 더해지니, 이번에도 완벽한 7화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아무래도 계속 본다는 건 그쪽으로 마음이 간다는 것"이라는 정훈(김도훈)의 말처럼, 지윤의 시선 끝엔 항상 은호가 있다. 일하는 도중에도 계속 은호가 눈에 들어와 업무에 집중을 잘 못할 정도로 지윤의 마음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은호 역시 "나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겼어"라며 쌍방 로맨스를 암시한다.</p>
          <p contents-hash="de2fa0db091a9e9cda00c8030e648e2d1c71c4b6e98b34a8c39f0dbf08f70fff" dmcf-pid="GN9eLGphyL" dmcf-ptype="general">이윽고 "내가 유은호 씨 좋아해요"라는 지윤의 예상치 못한 직구 고백이 이어진다. 할 말은 다 하는 지윤의 화끈한 성격대로 좋아하는 감정도 숨김없이 말하는 그녀의 '걸크러시'가 여심마저 사로잡는다. 반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고백에 은호는 어떻게 화답할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시청자들도 또 한 번의 '설렘사'를 예견하고 있는 중이다.</p>
          <p contents-hash="a5cf1f690c7472c0f6f1a69e4661b94539e4cd09c7b75bedff03d94c572e3f9f" dmcf-pid="Hj2doHUlhn"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오늘 한층 더 강력해진 지윤과 은호의 로맨스 텐션이 터지니, 심장 단단히 부여잡으시길 바란다"고 예고하며, "과연 두 사람이 완벽한 쌍방 로맨스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후반부를 향해 가열차게 달려나가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c48202c9f21851fe5dc174a14652c20538030d77f9d864242858b96e17ee35c" dmcf-pid="XnzPev1myi"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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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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