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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악플러 강경대응한다…"명예훼손·성희롱 형사고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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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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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9045de0402298c509f8801bc232b71b117dddfb12fe51f5c979c20a71e33dc" dmcf-pid="xsAxHp2X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161522019aisi.jpg" data-org-width="1024" dmcf-mid="PA8pEhXD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moneytoday/20250123161522019ai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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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사진=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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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cbe97bbca2f93a759847226812d2099c84303b89168533286675aaa24ce282" dmcf-pid="ySriFBP30f"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성 루머 유포자들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c815ce30e49048440c916e13905195822695cd592862d43e822635cfc8cccd2" dmcf-pid="Wvmn3bQ07V" dmcf-ptype="general">23일 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사는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기타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주시해왔다"며 "지난해 10월, 더 이상 범죄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6d9ad64055414ff31a596c07e814372b7eace4116479e029096bcb8c01c68af" dmcf-pid="YTsL0Kxpz2" dmcf-ptype="general">이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십 명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범죄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482155070f99fbef3a4660755869fc9c30f1ce35199dc9090a9b53717877757" dmcf-pid="GyOop9MU3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가해자와 합의하거나 가해자에 대해 선처를 구하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db9b69c7051e27dcf029638c041403321f8eb23f6f756321ddef5643904fd5" dmcf-pid="HWIgU2RupK"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소희가 혜리의 악플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혜리의 SNS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의 계정을 한소희와 절친한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고, 계정의 소개 사진이 한소희의 SNS 게시물에 올라온 사진과 동일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6a28b47492c03813c3fd649b50fd00cf94168070491c00f3a3a172ccec04faa5" dmcf-pid="XYCauVe7Fb" dmcf-ptype="general">계정 개설 시기가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질 때였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이에 한소희 측은 "언론에 노출된 (악의적 댓글을 남긴) 누리꾼의 계정은 한소희 부계정이 아니다"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e0777709687136e66786981debc41515b64a2216ca286fb5e8b5c1b7b91870d" dmcf-pid="ZGhN7fdz0B" dmcf-ptype="general">구단비 기자 kd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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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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