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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일우 "박선영 남자친구 맞아…올해 결혼 목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3 0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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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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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c70ba4f833e8ca7d47e1212a9cd89704f10529bfea75b62a686888dfa49e79" dmcf-pid="VVN3oame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일우·박선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is/20250123074728180qupf.jpg" data-org-width="650" dmcf-mid="9bZJGXuS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3/newsis/20250123074728180qu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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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우·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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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111e0bdd146db1bce5b0cf2abb6bab5e0be9c6741fcff5060b1640732e974d" dmcf-pid="ffj0gNsdu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일우(61)와 박선영(54)이 결혼할까.</p>
          <p contents-hash="bb16d55c8302b91bb446648e7bdf6cc2ef1054745c41f8be70991344a0ba62ce" dmcf-pid="44ApajOJ0x" dmcf-ptype="general">22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선 김일우가 박선영이 활동하는 축구단 선수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축구단 선수들이 "남자친구냐"고 묻자, 김일우는 "네"라고 답했다. "형부 생기는 건가"라는 물음에도 김일우는 "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8fa0e09c83690ff8813680ec5fca57fdaf8866c1dcfd4daabf0763dc983b9f9" dmcf-pid="88cUNAIi7Q" dmcf-ptype="general">"결혼하면 축구 못하게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엔 "내가 응원단장 하겠다. 회식도 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박선영은 "말 잘해야 돼. 인원 많아"라며 걱정했고, 선수들은 "벌써 지갑 단속하는 건가"라며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6d25c16acc70f434e37bb4cac20726d70bc5908517291f95db86a54eda970ff5" dmcf-pid="66kujcCn0P" dmcf-ptype="general">이날 김일우는 이른 아침부터 박선영을 만나러 갔다. 박선영이 축구단 선수들과 러닝하는 동안 방해될까 뒤에서 지켜봤고, "벌써 뛰는 게 다르다"며 좋아라했다. 박선영의 다친 다리 상태를 걱정, 파스와 근육 이완제, 피로 회복제 등도 사갔다. 박선영이 "오빠 내가 되게 예뻐 보이겠다"고 하자, 김일우는 "정말 예뻐"라며 미소지었다. 박선영은 "미치겠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61795060e80d75ad3f736a1917aae54ed0d94f1c3a85b2a2cd0272696a1f66dd" dmcf-pid="PoS8ClZwp6"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스티커 사진을 찍고,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도 불렀다. 김일우는 결혼식 축가 1순위인 그룹 '쿨'의 '아로하'를 불렀다. "가사 의미가 지켜준다는 뜻"이라며 노래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야외에서 족욕도 했다. </p>
          <p contents-hash="0c55b3b2eb2ef588fa9e8ad2ba653a8f813fa067d72e39d0246a6e3860c336e6" dmcf-pid="Qgv6hS5rU8"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아직 새해 계획을 다 못 세웠다"며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한동안 골프를 등한시했다. 올 겨울에는 골프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재미있게 치려면 연습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김일우는 "누가 옆에 같이 있으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물었고, 박선영은 "같이 해주면 더 재미있긴 하지. 근데 오빠 뛸 수 있겠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룹 '코요태' 김종민은 "이건 고백인데?"라며 놀랐다. </p>
          <p contents-hash="1403967bb5519bc4206eee087327aa78f74b44b2f0b7216e31c3983f0f7b662a" dmcf-pid="xaTPlv1mU4" dmcf-ptype="general">김일우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나한테 그런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마다 목표는 있다. 나도 올해 안에는 결혼해야지. 특별한 2025년이 될지 모르니까"라면서 "새해도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06cbf9a106d459d3562fc2363002a2e91a708bc80e8af08f6f5e1ffb3f053b0" dmcf-pid="y3Qv8PLKu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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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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