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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주영-이현욱, 불꽃 튀는 긴장감은 어디로...풋풋한 프리퀄 마침내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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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TyuS5r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f528a017328d0e938b0a3038acb0011e99aa819ab67a1c4b45be10f3fe133" data-idxno="429852" data-type="photo" dmcf-pid="1DWYzTts6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HockeyNewsKorea/20250121155008577idje.jpg" data-org-width="720" dmcf-mid="XElS0CHE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HockeyNewsKorea/20250121155008577id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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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05e91905748a994e4d50e6bcb615547db88d1631cd3fb792e4ae3ba0720cbb" dmcf-pid="FrGHBW3I41"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본편과 다르게 차주영과 이현욱의 풋풋한 감성을 예고한 '원경' 프리퀄이 마침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a92331a7c40128e4c9164a3f9a417268863ad5cb0745fed69d8f5f2a1f2be7b" dmcf-pid="3XBbdz8t45" dmcf-ptype="general">21일 정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82d3ad539d5859c7a9cf16302ebf766d885d5ede6080960a05379a7dc528b5e" dmcf-pid="0ZbKJq6F6Z" dmcf-ptype="general">'원경: 단오의 인연'은 '원경' 첫 방송부터 함께 예고됐던 프리퀄 시리즈로, 천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다.</p>
          <p contents-hash="02e7ed9acea57fb48e6d032a36b08f399bbce8a51f5e9290df20777130cdaf6e" dmcf-pid="p5K9iBP34X" dmcf-ptype="general">원경과 이방원이 왕과 왕비가 되기 전, 운명적 첫 만남부터 연모에 빠져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간 사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고려 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본편과 차별화를 이룬다.</p>
          <p contents-hash="6140e7e75bb8849453e78698ba3f946bcf53727c0712fe67d20f2405fa3c5ff5" dmcf-pid="U192nbQ0QH" dmcf-ptype="general">차주영과 이현욱은 '원경: 단오의 인연' 관전 포인트를 직접 짚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b5e464618bbfa84922010e6e4dfbc76e8ddb659b5b7e3fbf33bf7d7912e0ddf" dmcf-pid="ut2VLKxp6G" dmcf-ptype="general">차주영은 먼저, "첨예한 갈등으로 인해 항상 긴장했던 본편과는 달리, 프리퀄을 촬영할 땐, 좀더 풀어져서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조금 더 가볍고 로맨틱하게 접근해보려 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 </p>
          <p contents-hash="671dbc44325d30c8529b26b673d45867fd6e8b77a8d7d106f4279f018b92faa3" dmcf-pid="7FVfo9MUPY" dmcf-ptype="general">원경의 대찬 성정에 한눈에 반한 이방원은 "내 마음이 자꾸 그쪽을 향해 흐르는 것 같지만, 잘라내야 하는 마음이라면"이라고 고백하는데, "잘라내십시오"라며 역시나 대차게 밀어내는 원경 때문에 당황,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프리퀄에서 다뤄지는 원경과 이방원의 연모지정부터 본편의 애증 서사까지, 남녀 관계로 나올 수 있는 모든 전개를 차주영과 이현욱이 전부 소화했다.</p>
          <p contents-hash="12d77861b57ff14e64eb4b8795eb0c94ca87ef34e843c77a93a8557c29a03cef" dmcf-pid="z3f4g2Ru4W" dmcf-ptype="general">이어 이현욱은 "원경과 이방원의 젊고 활기찬 매력"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원경: 단오의 연인'이 두 사람의 연인 시절부터 사가에서 부부 생활을 시작하는 잠저 시절까지 이들의 청춘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동과 감정 표현도 되도록 절제하지 않고 연기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한 마음으로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현욱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f0e2f78f6e22e03651abf1935b5ade80f2cb7c7504e1e89fd59f0eb6fddf89e" dmcf-pid="q048aVe7xy" dmcf-ptype="general">갈등과 수싸움이 치열하게 오가기 때문에 긴장감을 높이는 본편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지점이다. 이처럼 '원경: 단오의 인연'은 본편에서 원경과 이방원 부부 사이의 갈등과 애증 서사에 집중해 초석을 깔았던 1막(1-6부)과 휘몰아치는 주요 역사적 사건을 그릴 2막(7-12부) 사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b188d697e1535e4c5d3d53e5eb9ec4b6bd8ca2f2c8da6420a9d8a31e6328460" dmcf-pid="Bp86NfdzxT" dmcf-ptype="general">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원경: 단오의 인연'은 21일 정오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bhtFf5zTx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1a1e50224ba56ae5cb79cd2d752bcb30b74802926c26c6926721b84dd8d7ea94" dmcf-pid="KlF341qyQS" dmcf-ptype="general">사진=티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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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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