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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비복스 이희진, 14년만 복귀하더니…"걸릴 줄 몰랐다, 억울해" (두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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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p6slowMd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6b9306b3e78322d5c9755058b050b3bb5b510467705ca077a3b4871f2d40ec" dmcf-pid="tUPOSgrR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xportsnews/20250121154312628aqzc.jpg" data-org-width="615" dmcf-mid="4xaXFOYc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xportsnews/20250121154312628aqz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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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3a1683d5c835704d3ed32c3b7f0fdc793f4926b335cfc11b2efd9228e25aff1" dmcf-pid="F9iyXDSgJ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희진이 '뚝딱 희진'라는 별명에 대해 다소 억울함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c698b9a8d6bdefe7135c1614db6cfef33f10f1c8effa5b9d193100b051946586" dmcf-pid="32nWZwvaJV"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이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668cb267bb654bb68dfbe629e4cc31598a05019f61e373766e5849e11b05121" dmcf-pid="0VLY5rTNM2" dmcf-ptype="general">이날 안영미는 '2024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오른 당시를 언급했다. 안영미는 "연말 무대가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고 난리났다.  저도 그 무대를 봤다. 이 정도로 뜨거운 반응이라고 예상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1c57074ad4863feefd9a267bf8b37d21a6bd3d3b6a30ecd5584cc087c63ccf0" dmcf-pid="pfoG1myjL9" dmcf-ptype="general">이에 두 사람은 입을 모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김이지는 "연습을 3주 동안 밤을 새면서 했다. 제 몸 추스리기가 어려워서 언니니까 '잘 마치자' 이정도 생각만 하고 올라갔다. 본 방송 올라갈 때까지만 해도 진짜 체력이 너무 안 따라줬다. 그 반응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얼떨떨한 심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e71bae879cb1a89445e80a382c92db4b420bb0fe9cc899f5c9bfc86152bb00a" dmcf-pid="U4gHtsWAnK" dmcf-ptype="general">앞서 이희진은 당시 완전체 무대에서 다소 뚝딱거리는 모습에 '뚝딱 희진'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p>
          <p contents-hash="ee7a5cb0b09dc9c7ff001a026c552ff11aead7595483e06815304ea228f0255b" dmcf-pid="u8aXFOYcLb" dmcf-ptype="general">이에 이희진은 "운이 좋았다. 저는 특히 운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영상을 보고 깜작 놀랐다. 운이 이렇게 좋을 수 없다"고 웃음을 터뜨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1caaf78aafc7a8fbb23200c662f5d039addc6f4b4067ecd4a692436f45823" dmcf-pid="76NZ3IGk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xportsnews/20250121154313957vgzo.jpg" data-org-width="615" dmcf-mid="5nwpqyFO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xportsnews/20250121154313957vg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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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e2f15c713f80571afb1402228e24642f68751fae3e2d2ffcd3bdc6e4d53923" dmcf-pid="zPj50CHERq" dmcf-ptype="general">당시 무대에 대해 이희진은 "힐 때문에 힘들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틀린 건 사실인데 그렇게 많이 틀리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b64cbbc93dc30accd58a56ca9ffd711e44fff4be4d47a889cddda4bfa8114d7" dmcf-pid="qQA1phXDMz" dmcf-ptype="general">김이지는 "저는 사실 틀린 지 몰랐다. 나중에 은혜 씨 앞에서 계속 틀렸다더라. 그래서 은혜 씨가 자기도 긴장했다고 힘들었다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665776cf8119d805dc14a86c195b1d6f8b88260846577032e1053b454095f28" dmcf-pid="BeD0zTtsd7" dmcf-ptype="general">직캠 세대가 아닌 이희진은 무대를 마친 후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당당했다고. 이희진은 "죽어도 안 틀렸다고 했다. 사실 직캠 있는 줄 몰랐다. 걸릴 줄 몰랐다"며 "옛날에는 춤을 잘 췄다. 억울하다. 관절이 말을 안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99b6516c5efb14668f595ea388934dc73ca4fd461b2714b449968d9c30db482" dmcf-pid="bdwpqyFOdu"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p>
          <p contents-hash="6e3ae94a4b1288dfae854abd43d600c473dd62d5d7aaeeba67c995aa5047f062" dmcf-pid="KJrUBW3ILU"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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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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