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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증외상센터’ 추영우“‘주지훈의 남자’로서 많이 성장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1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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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8c6D7412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지훈(왼쪽) 추영우, 사진|이다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rtskhan/20250121121551143prkw.jpg" data-org-width="700" dmcf-mid="UWDxmBP3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portskhan/20250121121551143prk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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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지훈(왼쪽) 추영우, 사진|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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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6kPwz8tKY" dmcf-ptype="general"><br><br>배우 추영우가 ‘주지훈의 남자’로서 만족감을 표현했다.<br><br>추영우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서 ‘주지훈의 남자’라는 표현에 대해 “주지훈의 남자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밝혔다.<br><br>그는 ‘중증외상센터’를 찍고 JTBC ‘옥씨부인전’을 찍었다며 “사극을 찍을 때에도 ‘중증외상센터’서 배운 여유를 갖고 임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br><br>이어 “선배가 후배들에게 선뜻 다가가기 쉽지 않은데 주지훈은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 감사했다”며 “그리고 생각보다 주지훈이 똑똑하다. 아니 생각 이상으로 박식하다”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br><br>함께자리한 주지훈은 “내가 먼저다. 주지훈의 남자였다가 내가 임지연에게 넘겨준 것”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br><br>‘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오는 24일 공개.<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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