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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의 만남은 지속돼야” 주병진·신혜선, 진짜 커플 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1 0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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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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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Tx7sbQ0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 ㅣtvN STOR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tartoday/20250121090311239khgf.jpg" data-org-width="640" dmcf-mid="bWMzOKxp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1/startoday/20250121090311239khg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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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사진 ㅣ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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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주병진이 사랑 앞에서 노화를 걱정하며 “망가진 내 모습까지 사랑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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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7ER1ikPMr"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서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두 번째 데이트가 그려졌다.</p>
          <p dmcf-pid="4zDetnEQMw" dmcf-ptype="general">이날 주병진은 와인바에서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난 일순간에 무너진다. 봇물 터지듯이 노화가 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혜선에게 “봇물 터지듯이 나이가 현실로 닥쳐올 수 있다. 지금은 어쩌면 가식을 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머리 풀어헤치고 염색도 안 하고 피곤해서 망가진 상태로 나타나면 싫어하지 않겠냐. 그 모습까지 사랑해 줄 수 있냐”고 용기 내 물었다.</p>
          <p dmcf-pid="8qwdFLDxRD" dmcf-ptype="general">이에 신혜선은 “똑같은 주병진 님인데. 내가 생각한 사랑은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며 “흰머리에 주름이 있을지언정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냐”고 답했다.</p>
          <p dmcf-pid="6BrJ3owMeE"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느끼지 못한 깊이와 넓이를 가진 감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신혜선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Pbmi0grRi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 헛되지 않았다. 우리의 만남은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내 마음은 그렇다. 이것은 서로가 거부하지 않는다면 만남은 지속돼야 한다”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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