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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조민욱 “선생님이었던 고현정과 재회…‘악마의 편집’ 가장 어려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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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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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v6RjOJ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민욱. 사진 | HTH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SEOUL/20250120110024795mcyo.jpg" data-org-width="700" dmcf-mid="HCBDOGph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SEOUL/20250120110024795mc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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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욱. 사진 | HT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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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TPeAIiC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조민욱이 지난해 ‘유어 아너’에 이어 지니TV·ENA ‘나미브’에 연이어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p>
          <p dmcf-pid="tByQdcCnvA" dmcf-ptype="general">조민욱이 ‘나미브’에서 연기하고 있는 인물은 박 PD다. 늘 카메라 앞에 있는 연기자 입장인 그는 카메라 뒤에서 연출과 편집을 하는 프로듀서를 연기하기 위해 연구와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p>
          <p dmcf-pid="FbWxJkhLlj" dmcf-ptype="general">조민욱은 “‘나미브’ 촬영에 앞서 방송국 PD님들을 만나뵙고 대화를 많이 나눴고, 관련업계 종사자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주변에서 바라보는 PD란 어떤 인물인지 파악하려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3KYMiEloTN" dmcf-ptype="general">특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건 박 PD가 음이탈 난 장면을 삭제할 것을 지시하는 ‘악마의 편집’ 장면이다. 조민욱은 “어린아이의 꿈이 달린 일인데 악마의 편집을 지시한다는 게 마음이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이 어려웠던 장면”이라면서 “그럼에도 가장 박PD스러운 장면이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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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민욱. 사진 | HTH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SEOUL/20250120110025248qsln.jpg" data-org-width="700" dmcf-mid="Xu2sl5zT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SPORTSSEOUL/20250120110025248qs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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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욱. 사진 | HT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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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HeLwvalg" dmcf-ptype="general"><br>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이후 ‘유어 아너’를 거쳐 ‘나미브’까지 계속해서 화제작에 출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작품이 좋았던 만큼 연기자로서 더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UVXdorTNWo" dmcf-ptype="general">특히 ‘나미브’에서 오래 호흡한 고현정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민욱은 “고현정 선배가 학교에서 수업하셨을 때 내가 그 수업의 반장이었는데 작품 현장에서 만나뵙게 돼 무척 반가웠다”며 “촬영할 때 많은 배려를 받았다. 그 덕에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uGcUBQo9W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민욱은 “모든 분들이 구슬땀 흘려가며 찍은 ‘나미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2025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더 자주 시청자 여러분을 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dmcf-pid="7Hkubxg2Cn" dmcf-ptype="general">한편 조민욱이 출연하는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8일 종영한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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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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