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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키 17' 로버트 패틴슨 "안녕하세요…韓 처음인 게 스스로 놀라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0 10:59: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8cryFOR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6kmW3I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봉준호 감독(오른쪽)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17'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1/20250120105957006gwvu.jpg" data-org-width="1400" dmcf-mid="qRyBVdA8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0/NEWS1/20250120105957006gwv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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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봉준호 감독(오른쪽)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17'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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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2aklZwR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키 17'의 로버트 패틴슨이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 인사를 선보였다.</p>
          <p dmcf-pid="9aVNES5rJJ"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의 풋티지 상영 이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어로 인사한 뒤 "이게 맞느냐"고 말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에 처음으로 내한했다. 2004년 데뷔한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세드릭 디고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트와일라잇'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코스모폴리스' '테넷' '더 배트맨' 등 대표작이 있다.</p>
          <p dmcf-pid="2NfjDv1mdd"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지금까지 한 번도 한국과 서울에 오지 않았다는 점이 더 놀라웠다, 홍보 활동할 때 와봤을 법했는데 처음이다, 한국 분들도 만나고 감독님도 만나고 싶었다"고 인사했다.</p>
          <p dmcf-pid="Vj4AwTtsRe"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는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로버트 패틴슨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fA8cryFOeR"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은 "흔히 말하는 SF 영화지만 동시에 인간 냄새로 가득한 인간적인 SF로 가득하다, 미키라는 평범하고 힘없고 불쌍한 청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간 냄새 물씬 나는 새로운 느낌의 SF로 여러분을 만나게 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4c6kmW3IRM"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은 우리나라에서 오는 2월 2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p>
          <p dmcf-pid="8kPEsY0CMx"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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