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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나인우 "첫사랑 아닌 구원자…지금은 나쁜 놈"('모텔 캘리포니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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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Nv7DSgiI">
          <p dmcf-pid="ZNjTzwvaeO"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HKLFbY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모텔 캘리포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070903773qnfg.jpg" data-org-width="870" dmcf-mid="GE6AWej4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070903773qn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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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모텔 캘리포니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1HX9o3KGJm" dmcf-ptype="general"><br>지강희(이세영 분)이 천연수(나인우 분)과 하나읍에서 재회했다.<br><br>18일 방송된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지강희가 변한 천연수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지강희는 현장 프로젝트 참여로 인해 하나읍으로 향했다. 금석경(김태형 분)과 함께 하나읍에 도착한 지강희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다시 찾았고, 이어 천연수와 윤난우(최희진 분)이 함께 있는 모습까지 목격했다.<br><br>천연수가 "무슨 일로 왔냐"라고 묻자 지강희는 "일하러 왔다. 아무도 모르게 공사 끝내고 조용히 사라질 거다. 그러니까 나 여기 온 거 소문 내지 마. 소문나면 다 네 탓이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Z2g09H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모텔 캘리포니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070905295rbxh.jpg" data-org-width="870" dmcf-mid="HoiOFNsd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10asia/20250119070905295rb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모텔 캘리포니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Z5Vap2Xiw" dmcf-ptype="general"><br>천연수가 "무슨 일로 왔냐"라고 묻자 지강희는 "일하러 왔다. 아무도 모르게 공사 끝내고 조용히 사라질거다. 그러니까 나 여기 온 거 소문 내지 마. 소문 나면 다 네 탓이다"라고 말했다.<br><br>천연수는 "알았다. 언제까지 있을 건데?"라고 궁금해했고, 지강희는 "크리스마스 오픈이다"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금석형이 지강희에게 "호텔 남 첫사랑 맞죠?"라고 묻자 지강희는 "연수는 내 첫사랑이 아니라 내 구원자였다"라고 털어놨다.<br><br>지강희는 천연수와 윤난우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온 걸 보고, 학창 시절에 천연수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고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서운함에 지강희는 혼잣말로 "나쁜 놈"이라며 눈물을 흘렸고, 그때 천연수가 지강희 앞에 나타나 "누가 그렇게 나쁘냐. 강희야 왜 울어"라며 지강희를 걱정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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