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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MBC 앵커' 조현용, 화제 된 '눈물' 엔딩 언급에 "운 것 아니다, 울컥한 것뿐"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0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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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IvqrTN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참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063122891wkwg.jpg" data-org-width="530" dmcf-mid="6ueLSQo9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poctan/20250119063122891wkw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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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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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CTBmyjTL"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MBC 조현용 앵커가 최근 화제가 된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 비화를 알렸다.</p>
          <p dmcf-pid="yHfQwKxpvn"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현재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WX4xr9MUTi"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지는 함께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조현용 앵커, 그리고 보도국 PD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p>
          <p dmcf-pid="YZ8Mm2RuCJ" dmcf-ptype="general">보도국 PD는 최근 화제가 된 조현용의 '울컥' 클로징 멘트를 언급,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 했다. 조현용 앵커는 "이걸 매일 하지 않아도 되는 평화로운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p>
          <p dmcf-pid="G56RsVe7Cd" dmcf-ptype="general">그는 이후 "오늘은 무슨 생각으로 클로징 멘트를 해야 할 지 생각한다. 자다가 깨면 졸린 눈으로 메모를 막 한다"라고 전해 클로징 멘트가 가볍게 만들어지는 게 아닌 것을 예상케 했다.</p>
          <p dmcf-pid="H1PeOfdzTe" dmcf-ptype="general">이어 조현용 앵커는 "울진 않았어. 울컥한 거지. 아저씨가 흉하게 울면 안되는데"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조현용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직접 목격한 김수지 앵커는 "감정에 동요돼 실수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버텼다"고 전했다.</p>
          <p dmcf-pid="XtQdI4JqhR" dmcf-ptype="general">한편 아나운서 국장 차미연은 김수지 앵커에게 MBC 사장님으로부터 전달 받은 격려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지 앵커는 포상금을 아나운서국 전자레인지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고 싶다고 했지만 선배들이 극구 만류했다. </p>
          <p dmcf-pid="Zh7Kg09HWM" dmcf-ptype="general">[사진] '전참시'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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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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