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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진혁, 뮤지컬 실수하고 스탭에 화냈다 “칼 없어 주먹, 야인시대”(놀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06: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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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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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rQI4Jq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놀라운 토요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853677xei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KoBjuf5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853677xe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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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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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놀라운 토요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853954diba.jpg" data-org-width="987" dmcf-mid="BZXctame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853954dib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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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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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2sMh6nbW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VVORlPLKlc" dmcf-ptype="general">'놀라운 토요일' 최진혁이 뮤지컬 실수담으로 웃음을 줬다.</p>
          <p dmcf-pid="ffIeSQo9WA" dmcf-ptype="general">1월 1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테이와 최진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44Cdvxg2Cj" dmcf-ptype="general">이날 붐은 최진혁에게 "뮤지컬 팀에서 김두한으로 불린다고?"라고 물었다.</p>
          <p dmcf-pid="88hJTMaVCN" dmcf-ptype="general">최진혁은 "액션 신이 있는데 무대 2층에서부터 내려오는 거다. 적 20여 명을 물리치는 거다. 2층 계단 올라가서 무기인 칼을 휘두르면서 내려와야하는데. 어느 날 동선이 바뀌어서 제가 다른 쪽으로 올라간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p>
          <p dmcf-pid="66liyRNfva" dmcf-ptype="general">그는 "(다른 쪽으로 갔으니) 칼이 없지 않겠나. 칼을 달라고 했는데 이미 음악이 시작됐다. 안 나갈 수 없으니까 일단 나가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액션을 했다. 갑자기 '야인시대'가 됐다"라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p>
          <p dmcf-pid="PPSnWej4hg" dmcf-ptype="general">이에 테이는 "앙상블들이 베테랑이라 싸우면서 칼을 주려고 하는데 최진혁 씨가 발차기를 하고 그랬다"라고 거들었다. 최진혁은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서, 저는 약간 짜증이 났다. "누구 잘못이냐" 했더니 알고보니 내 잘못이었다"라며 웃기도. 테이는 "화낼 때도 야인시대 였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QQvLYdA8vo" dmcf-ptype="general">한편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xaFrUkhLl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y3gbA741v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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