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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해숙, 잘릴까 봐 단역 시절 덜덜…12첩 반상 들고 40분 대기(불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9 06: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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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LtqrTN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652006axdf.jpg" data-org-width="995" dmcf-mid="pdpAOfdz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652006ax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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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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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652324krfu.jpg" data-org-width="998" dmcf-mid="UaGdjuf5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9/newsen/20250119060652324kr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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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g3bsWA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na0KOYch2" dmcf-ptype="general">최대철이 과거 김해숙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bLNp9IGkv9" dmcf-ptype="general">1월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2025 신년기획 1탄: 명사특집 김해숙 2편’으로 그려졌다. 라포엠, 전유진, 홍이삭, 정지소, 황가람, 임한별, 최대철, 정영주, 몽니,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p>
          <p dmcf-pid="KojU2CHESK" dmcf-ptype="general">이날 김준현, 이찬원은 "사실 여기 김혜숙 씨와 함께 작품을 하신 분들이 뭐 여러 분이 계신다. 뭐 형수로도 만났고 또 엄마로도 만났고 다양한 작품 이렇게 함께 하셨는데 가장 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뭐 일화가 있으시다면"이라 물었다.</p>
          <p dmcf-pid="9gAuVhXDyb" dmcf-ptype="general">그러자 최대철은 "선생님이 어렵게 옛날 얘기를 한번 꺼낸 적이 있었어요. 한 상을 그러니까 12첩이 넘는 상을 드는 역을 하셨다. 문이 열리면 내려놓고 나오는 역할이었던 거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2ac7flZwvB" dmcf-ptype="general">그는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큐가 안 나오고 계속 기다리게 된 거다. 그런데 선생님이 내려놓질 못하고 서 계셨다. 내려놓고 만약에 못 들어가면 잘릴까 봐. 그거를 40분인가 그걸 들고"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VADB6TtsTq" dmcf-ptype="general">최대철은 "그래서 선생님을 이렇게 바라볼 때 보면 좀 뭔가 이렇게 뭉클한 게 많아요"라고 했다. 김준현은 "내공이 어마어마하신 거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p>
          <p dmcf-pid="fcwbPyFOvz"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4krKQW3Iv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Em9xY0CW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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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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