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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수료 내기 싫어서?" 이무진 '1억뷰' 초기화 사태..빅플래닛 측 "복구 불가" 사과 [공식][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8:25: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Hl6GphCd">
          <div dmcf-pid="YWEoFkhLl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Dg3Elo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무진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tarnews/20250117082557065dfpv.jpg" data-org-width="560" dmcf-mid="yS8Br4Jq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starnews/20250117082557065df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무진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HGwa0DSgTM" dmcf-ptype="general">
           가수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 수가 1억 뷰 돌파를 앞두고 초기화된 가운데,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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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rNpwvaWx" dmcf-ptype="general">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16일 공식 SNS 계정에 "이무진 음원 콘텐츠 이관에 따른 유튜브 문제 관련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ZXmjUrTNSQ"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YGP와의 '콘텐츠(음반/음원) 유통계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 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P로 이관하게 되었다. 구보 콘텐츠 이관 과정 중, 유튜브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P에서 새롭게 등록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아트트랙 조회수가 초기화('0'으로 설정)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다. 이는 유튜브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P의 공식 설명이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5ZsAumyjlP" dmcf-ptype="general">이무진의 초기화된 음원 조회 수는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15Oc7sWAS6" dmcf-ptype="general">이에 이들은 "당사는 사전에 해당 문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이는 저희와 YGP 양사의 준비 절차 미흡함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쌓아오신 소중한 기록과 노력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관리와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개선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p>
          <p dmcf-pid="t1IkzOYcy8" dmcf-ptype="general">또한 "저희는 현재 남아 있는 오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div dmcf-pid="FtCEqIGkl4" dmcf-ptype="general">
           앞서 이무진 팬들은 해당 문제와 관련하여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항의,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팬들은 "소속사가 음원 유통사를 변경하며 이무진의 유튜브 음원 조회 수를 초기화시켰다", "수수료 내기 싫어서 음원 성적 초기화시킨 소속사 실존", "수수료 절약을 위해 가수의 음원 성적을 희생시켰다"라며 맹비난했다. 이무진이 2023년 12월 발매한 '에피소드'는 유튜브 뮤직 재생 수 9000만 회, 유튜브 재생 수 7600만 회로 '1억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던 만큼 팬들의 항의가 더욱 빗발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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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이하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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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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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g4qwfdzTf" dmcf-ptype="general">이무진 음원 콘텐츠 이관에 따른 YouTube 문제 관련 안내드립니다. 우선 유통사 측의 정확한 답변을 전달해 드리기 위하여, 추가 안내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 말씀드립니다.</p>
          <p dmcf-pid="0a8Br4JqlV" dmcf-ptype="general">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당사는 YGP와의 '콘텐츠(음반/음원) 유통계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구보 콘텐츠(총31개 앨범, 109개 트랙)'를 YGP로 이관하게 되었습니다.</p>
          <p dmcf-pid="pN6bm8iBT2" dmcf-ptype="general">구보 콘텐츠 이관 과정 중, YouTube의 아트 트랙 서비스 정책에 따라 기존 유통사가 등록했던 아트 트랙이 종료되고, YGP에서 새롭게 등록한 아트 트랙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트트랙 조회수가 초기화('0'으로 설정)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으며, 이는 YouTube 서비스 정책에 따른 조치라는 것이 YGP의 공식 설명이었습니다.</p>
          <p dmcf-pid="UjPKs6nbv9" dmcf-ptype="general">본 사안을 확인 후 YGP와 함께 아트 트랙 조회수 초기화 문제 해결을 위해 YouTube 채널 담당자와 협의를 진행하며 조회수 복구 가능 여부를 논의하였으나, YouTube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p>
          <p dmcf-pid="uAQ9OPLKTK" dmcf-ptype="general">당사는 사전에 해당 문제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는 저희와 YGP 양사의 준비 절차 미흡함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p>
          <p dmcf-pid="7cx2IQo9yb" dmcf-ptype="general">저희는 현재 남아 있는 오류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p>
          <p dmcf-pid="zkMVCxg2TB" dmcf-ptype="general">끝으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서 오랜 시간 쌓아오신 소중한 기록과 노력에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 관리와 준비 과정을 철저히 개선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p>
          <p dmcf-pid="qERfhMaVTq"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BDe4lRNfTz"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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