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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기 정숙 희망고문에 10기 영숙 눈물…백김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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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0IfyFO62">
          <p dmcf-pid="FgpC4W3IQ9" dmcf-ptype="general">ENA와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0기 정숙의 심리전이 이어지며 연애 전선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p>
          <p dmcf-pid="3cqTxZ7vPK" dmcf-ptype="general">16일 방송에서는 정숙이 10기 영숙과 미스터 백김의 관계를 흔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0kByM5zT8b"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10기 정숙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의 관계를 부추기며, 미스터 백김의 마음을 흔들기 위한 계획을 실행했다. 정숙은 미스터 박에게 “10기 영숙에게 더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척했다. 하지만 정작 그 의도는 미스터 백김이 영숙과 거리를 두게 하려는 심리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bWR1qy6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04126xjdj.png" data-org-width="500" dmcf-mid="ZAaEqIGkQ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04126xjd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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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DKYetBWPq" dmcf-ptype="general">
           또한 정숙은 10기 영숙에게 “미스터 박이 너를 최종 선택한다더라”는 말을 전하며 영숙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영숙은 이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지만, 이후 정숙의 심리전으로 인해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됐다.
          </div>
          <p dmcf-pid="uw9GdFbY4z" dmcf-ptype="general">정숙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미스터 백김에게도 작전을 펼쳤다. 백김에게 “미스터 박이 영숙을 완전히 선택했더라”는 말을 던지며 영숙과 박의 관계를 더욱 굳히려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정숙의 이 말에 미스터 백김은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하면서도 점점 실망감을 드러냈다. 정숙은 이에 “둘이 완전히 커플 된 것 같다”고 못을 박아 백김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2HJ3KGQ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07646rhnp.png" data-org-width="500" dmcf-mid="5zVMYLDxQ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07646rhn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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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mVXi09H4u" dmcf-ptype="general">
           방송을 지켜보던 MC들은 “10기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게 완전히 세뇌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숙의 전략에 감탄과 경악을 동시에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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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sfZnp2XxU" dmcf-ptype="general">미스터 백김은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며 인터뷰에서 “기분이 많이 안 좋다. 제가 쏟은 정성이 있는데, 상실감과 배신감을 느낄 정도로 힘들다”고 고백했다. 한편, 정숙의 희망고문에 부담을 느낀 영숙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미스터 백김과의 상황이 더 이상 복잡해지는 건 원치 않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45LUVZQ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11140lixi.png" data-org-width="500" dmcf-mid="1GJzDVe7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ksports/20250117082711140lix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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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mVXi09H60"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은 정숙의 심리전과 이에 따른 10기 영숙, 미스터 백김의 갈등이 크게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숙의 전략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그리고 백김과 영숙의 관계가 어떻게 풀려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div>
          <p dmcf-pid="KsfZnp2X6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9O45LUVZ4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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