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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식대가 신계숙 "고기 손질 중 내 손 썰어…신경에 동맥까지 손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7 0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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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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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xE0Z7v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oneytoday/20250117051004666nkxl.jpg" data-org-width="640" dmcf-mid="x24wU1qy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oneytoday/20250117051004666nk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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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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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lpLRNfUV" dmcf-ptype="general"><br>중식요리사 신계숙이 고기 손질 중 칼로 팔을 써는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던 때를 회상했다.</p>
          <p dmcf-pid="HqSUoej472" dmcf-ptype="general">16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대학교수 겸 중식대가 신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XBvugdA839" dmcf-ptype="general">신계숙은 자기 팔을 MC들에게 보이며 "계속 요리하다 보니까 (팔에) 상처가 없어지고 생기는 것의 반복"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bT7aJc6zK"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예전에 스스로 동맥을 끊은 적이 있다"며 "우리가 돼지고기를 삼겹살, 등심, 등갈비 등 여러 재료를 사용했는데 정육점에서 맞춰서 보내주긴 어렵다더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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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oneytoday/20250117051006193jugo.jpg" data-org-width="636" dmcf-mid="yFWqjnEQ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7/moneytoday/20250117051006193ju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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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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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9WqjnEQuB" dmcf-ptype="general"><br>신계숙은 "결국 제가 정육점에서 직접 고기를 손질하다가 실수로 제 손을 썰었다"며 "(칼이) 깊이 들어왔다는 게 느껴졌지만, 저녁에 손님이 많이 온다고 해 병원에 못 갔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t2YBALDxU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혈은 돼 일단 계속 일했는데 어느 순간 손가락이 보라색으로 변하더라"며 "이상하다 싶어 3주쯤 지나서 봉합 병원에 갔더니 당장 입원하라고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FVGbcowMFz" dmcf-ptype="general">신계숙은 "일주일간 입원해 치료받았는데, 신경에 동맥까지 끊어져 손상됐다더라"며 "이후 손가락이 구부러진 상태인데 지금도 더 이상 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3UIFJQo9u7" dmcf-ptype="general">채태병 기자 ctb@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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