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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머리 안감고 모자쓴 죄"…구혜선,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 갑론을박[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6 1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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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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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aapIGk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104226896nrqh.jpg" data-org-width="700" dmcf-mid="9uNwKW3I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104226896nr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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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NNUCHEE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방송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p>
          <p dmcf-pid="6nqqrxg2mq"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추신수 곽시양 윤남노와 함께 출연했다. 구혜선은 녹화를 위해 기름종이를 많이 가져왔다며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져서 하루에 10장 이상 쓴다"고 말했다. </p>
          <p dmcf-pid="PLBBmMaVOz" dmcf-ptype="general">하지만 구혜선은 긴 머리카락을 옆으로 늘어트려 얼굴을 가리고 털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기름이 많이 나오면 옆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 게 낫지 않냐"고 제안했다.</p>
          <p dmcf-pid="QobbsRNfs7" dmcf-ptype="general">그러자 구혜선은 "씻으려고 준비하는데 보일러가 고장 나서 머리를 못 감았다. 그래서 모자를 썼다. PD님이 모자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지금 모자를 못 벗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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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104227063xvsh.jpg" data-org-width="647" dmcf-mid="2Vt7DPLK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6/SpoChosun/20250116104227063xv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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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mm2GphEU" dmcf-ptype="general">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자 앞에 서면서 머리도 안 감는 것은 성의가 없는 거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머리도 다 감겨주는데 콘셉트 아니냐', '모자가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씻지도 않고 방송에 출연한 무성의함이 문제', '지성 피부라면서 안 감은 머리로 얼굴을 가릴 수 있나'라는 등 비난을 쏟아냈다. </p>
          <p dmcf-pid="W3ssVHUlwp" dmcf-ptype="general">반면 '모자 쓰고 방송에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냐', '구혜선만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 같다', '모자도 결국은 패션'이라며 구혜선을 응원하는 쪽도 있었다.</p>
          <p dmcf-pid="Y0OOfXuSr0"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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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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