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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학교 졸업’ 오유진, 연기 욕심 多 “청춘 로맨스 주인공 되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1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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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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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rtsdonga/20250114175642983kfrz.jpg" data-org-width="600" dmcf-mid="2HTYsLph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sportsdonga/20250114175642983kf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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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졸업’ 오유진, 연기 욕심 多 “청춘 로맨스 주인공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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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tTYsLphOY" dmcf-ptype="general">가수 오유진이 연기에도 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PFyGOoUlIW"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Radio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배아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Q3WHIguSmy" dmcf-ptype="general">최근 중학교를 졸업하며 예비 고등학생이 된 사실을 알린 오유진. 그는 “서울에 있는 예술고에 진학하게 됐다. OT를 다녀왔을 때 친구들 중 아무도 나를 못 알아봐서 서운했지만 예쁘게 꾸미고 가면 알아볼 거라고 기대한다. 3년 동안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미리 친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x0YXCa7vDT" dmcf-ptype="general">전날 생일을 보낸 오유진은 “원래 친구들을 만나려 했는데 오늘 라디오를 위해 어제는 서울에서 하루를 보냈다. 대신 11일에 팬분들과 생일 축하 겸 팬미팅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선물을 주셔서 어제 생일이 되자마자 언박싱을 했다”고 감사 인사도 전했다.</p>
          <p dmcf-pid="yNRJf3kPOv"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미스트롯3’을 통해 자신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예쁘잖아’로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그는 힘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이끌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특유의 생기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p>
          <p dmcf-pid="Wjei40EQIS"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노래 외에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 1주일 정도 배워봤는데 아직까지는 가수의 길이 더 확실한 것 같아 욕심만 내고 있다. 청춘 드라마처럼 파릇파릇한 감성의 로맨스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 꿈이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Adn8pDxsl" dmcf-ptype="general">많은 사랑을 받은 레전드 영상도 언급했다. 먼저 17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오늘이 젊은 날’ 무대에 대해서는 “‘트롯전국체전’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다. 어린아이가 이 노래를 당차게 부른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트롯3’에서 많은 이들을 울린 ‘모란’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전상서 같은 느낌의 곡을 선보인 것이라 나도 많이 떨렸던 무대였다. 무대를 마치고 돌아오니 할머니께서 ”너라면 충분히 잘 했을 것“이라며 위로를 해주신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cJL6UwMOh"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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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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