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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지선 '세바퀴' 녹화 쉬는 시간에 눈물 흘려... 이영자 위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4 09: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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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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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s1Lmve7nV"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지선(52세)이 한때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녹화 도중 쉬는 시간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어려움과 동료들의 따뜻한 위로를 회상했다. 이는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절친인 조혜련, 김효진, 변기수와 함께 출연하며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UAlHo9R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4/iMBC/20250114090400388nywa.jpg" data-org-width="600" dmcf-mid="12k7Pi3I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4/iMBC/20250114090400388ny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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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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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EzQn0Ce9" dmcf-ptype="general"><br>조혜련은 김지선과 '세바퀴'를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히며 그녀가 일본 여성을 흉내 내는 재주를 칭찬했다. 특히 조혜련은 “김지선이 일본어를 배우지 않았음에도 내가 배운 일본어보다 더 잘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김지선이 과거 프로그램 진행 중 느꼈던 고충을 이야기하며 촬영장에서 눈물을 보였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혜련은 당시 김지선이 "'난 너무 이 프로그램에 안 맞는 것 같고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perbRguSiK"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지선은 자신의 고민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경실은 특유의 유머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조혜련은 개인기로 활약하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몰랐다"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Us1Lmve7eb" dmcf-ptype="general">당시 동료 개그우먼 이영자는 깊이 있는 조언으로 김지선을 위로했다. 김지선은 “장례식장에서 만난 영자 언니에게 ‘왜 이렇게 못 웃길까요?’라고 물었더니, 영자 언니가 ‘너는 국민 며느리 아니냐. 네가 웃으면 시청자들이 웃고 네가 울면 사람들도 운다. 그런데 내가 울면 사람들이 자꾸 웃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영자의 말은 이후 그녀에게 큰 용기와 위안이 됐다는 것이다. </p>
          <div dmcf-pid="uvucSXg2LB" dmcf-ptype="general">
           김지선은 “그 이야기가 나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지만, 최근 이영자가 해당 발언을 기억하지 못해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채널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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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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