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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원, 의도적 접근한 연우도 품었다‥추영우 못지않은 사랑꾼(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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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옥씨부인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34559408ouzu.jpg" data-org-width="650" dmcf-mid="bSdbkSRu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34559408ou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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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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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옥씨부인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34559582zzik.jpg" data-org-width="650" dmcf-mid="KKuy8Lph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34559582zz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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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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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QXmzPGkMK"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4g7W6oUleb" dmcf-ptype="general">김재원이 연우를 향한 애달픈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p>
          <p dmcf-pid="8s6pom41JB" dmcf-ptype="general">배우 김재원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에서 성씨 가문 둘째 아들 성도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p>
          <p dmcf-pid="6E21dkKGJq"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성도겸으로 완벽 변신했다.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등장한 김재원은 안정적인 발성과 사극톤으로 마치 그 시대에 살았던 인물이 된 것처럼 역할을 소화해냈다.</p>
          <p dmcf-pid="Pi0SVJFOez" dmcf-ptype="general">지난 1월 11일, 12일 방송된 11, 12회에서는 도겸이 부인인 미령(연우 분)과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진정한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령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까 상처받기 두려워하던 도겸은 마음에 없는 말을 하며 모진 말을 내뱉기도 했지만 끝내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미령과 극적인 화해에 성공했다. 기별을 청하라는 미령의 말에 "다 상관없이 내가 부인을 사랑하니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Q3ERvFc6R7" dmcf-ptype="general">성숙하고 어른스럽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툴고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도겸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미령의 서책을 보며 진심을 깨닫고 자책하는 장면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했다. 미령의 의도적인 접근임을 알게 된 후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미령의 안위를 우선하는 다정함을 보이는가 하면, 연풍각에서 미령을 구해내는 모습은 윤겸을 찾아 청나라로 떠나던 거침없고 단단한 모습을 떠오르게 했다.</p>
          <p dmcf-pid="xzOLH7menu" dmcf-ptype="general">한편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뒤 '스틸러','킹더랜드','하이라키' 등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p>
          <p dmcf-pid="yBCgZqOJJ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Wouy8LphR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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