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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다니엘 목덜미 부여잡은 전소민 '시선 강탈'(오지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0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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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BJ3qOJJP">
          <p dmcf-pid="1L5VTZaVR6" dmcf-ptype="general">전소민과 최다니엘의 화끈한 탱고 포옹이 포착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gt4W1j4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iMBC/20250109094104748wyae.jpg" data-org-width="1018" dmcf-mid="ZhC3EIP3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iMBC/20250109094104748wya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bwXaD2Xi4" dmcf-ptype="general">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 제작진이 전소민(지송이 역)과 최다니엘(차현우 역)의 포옹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p>
          <p dmcf-pid="3TPcK6Ycdf" dmcf-ptype="general">이혼 상담을 위해 찾아온 돌싱글녀와 까칠한 이혼 변호사로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지송이와 차현우는 이웃사촌으로 다시 마주치며 운명 같은 악연을 이어 나갔다. </p>
          <p dmcf-pid="0uAyijqyRV" dmcf-ptype="general">여기에 차현우는 지송이가 구 남친, 카페 사장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남미새’로 착각했고, 지송이 역시 사사건건 법적(?)으로 시비를 걸어오는 차현우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등 오해와 갈등이 차곡차곡 쌓였던 상황. </p>
          <p dmcf-pid="pZJs6dtsd2"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지송이와 차현우의 로맨틱한 포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p>
          <p dmcf-pid="U2s1Am41d9" dmcf-ptype="general">차현우는 운동복 차림으로 몸풀기를 하는 지송이를 못마땅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이에 빈정상한 지송이 역시 거침없는 반격을 예고해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갈등을 암시하고 있다. </p>
          <p dmcf-pid="ubwXaD2XLK" dmcf-ptype="general">하지만 마지막 사진에서는 이전까지의 티격태격한 모습은 온데 간데없이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반전이 벌어진다. 차현우가 지송이의 허리를 확 당겨 안은 상황이 펼쳐진 것. </p>
          <p dmcf-pid="7xT7sve7Jb" dmcf-ptype="general">특히 지송이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차현우와 그런 차현우의 목을 손으로 휘감고 눈을 맞추는 지송이의 모습은 강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p>
          <p dmcf-pid="ziX9SHo9e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만나기만 하면 아웅다웅하는 귀여운 앙숙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현실 동갑내기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포옹씬은 웃음과 핑크빛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과연 이번 에피소드를 계기로 지송이와 차현우 사이에도 핑크빛 설렘이 피어날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
          <div dmcf-pid="qVOtcs8tRq" dmcf-ptype="general">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오늘도 지송합니다’ 5회는 오늘(9일)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p>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KBS Joy</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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