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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재개봉 '더 폴: 디렉터스 컷', 새해 첫 날 3만 돌파…아트버스터 등극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5: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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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9HNctg2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폴: 디렉터스컷'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154754180pien.jpg" data-org-width="1000" dmcf-mid="WKw8QIf5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NEWS1/20250102154754180pi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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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폴: 디렉터스컷'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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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2XjkFaVu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감독 타셈)이 새해 첫날 3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dmcf-pid="X41kwpA80o" dmcf-ptype="general">'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과정을 그렸다.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과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18년 만에 돌아온 감독판으로 지난해 12월 25일에 개봉했다.</p>
          <p dmcf-pid="Z8tErUc63L"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세계적인 비주얼리스트 타셈 감독이이 기획부터 완성까지 무려 28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으로, 전 재산을 투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CGI 없이 4년에 걸쳐 24개국을 돌며 찍은 역대급 배경과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자 이시오카 에이코의 독창적 의상이 선사하는 황홀경은 눈을 호화롭게 하고, 촬영 상황을 모두 실제로 믿었던 아역 배우 카틴카 언타루와 12주간 휠체어 생활을 하며 로이 그 자체가 된 리 페이스의 진정한 교감은 현대사회에서 사라져가는 믿음과 희망을 다시금 붙잡게 한다.</p>
          <p dmcf-pid="56FDmukP7n" dmcf-ptype="general">한편 정성일 평론가가 '더 폴: 디렉터스 컷' 라이브러리톡으로 관객을 만난다. "눈으로 맛보는 향연, 그때 스크린을 놓쳤다면 부디 이번에는 총천연색의 만찬을 즐겨주시길!"이라는 한 줄 평으로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한 극찬을 전한 그는 오는 8일 오후 7시 CGV명동역라이브러리에서 영화에 대한 차별화된 분석과 해설로 알찬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p>
          <p dmcf-pid="1kPZteHEzi"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오후 7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재번역을 맡은 황석희 작가와 민용준 기자가 함께하는 '다시 만난 번역 세계 GV'가 열린다. 황석희 작가는 SNS를 통해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의 표본 같은. 못 보신 분들은 이 기회에 꼭 챙겨 보시길. 마침 번역도 전면 교체했고요"라며 '더 폴: 디렉터스 컷'의 관람을 적극 권장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재개봉을 계기로 오역을 바로잡고 본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번역하면서 느꼈던 많은 점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tEQ5FdXDuJ" dmcf-ptype="general">'더 폴: 디렉터스 컷' 속 극강 비주얼을 생생하게 담은 엽서 4종을 선물하는 '다시 만난 세계 굿즈 패키지 상영회'도 준비돼 있다. 오는 7일 CGV 강남, 대구아카데미,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신촌아트레온, 오리,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며, 해당 회차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 인증 후 수령 가능하다. 라이브러리톡, GV,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FDx13JZwud" dmcf-ptype="general">'더 폴: 디렉터스 컷'은 CGV에서 상영 중이다.</p>
          <p dmcf-pid="3CnuqNphze"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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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화제성 甲 ‘오겜2’, 이래저래 요란하네[스경X초점] 명작의 가치는 18년이 지나도 여전…'더 폴:디렉터스 컷', 3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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