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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겜2’ 전석호 짠한 내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0: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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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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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Q22MYc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전석호.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103310603wves.jpg" data-org-width="700" dmcf-mid="t6puuVCn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tartoday/20250102103310603wv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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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2’ 전석호.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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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석호가 또 한 번 짠한 캐릭터로 전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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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nxxoFOFQ" dmcf-ptype="general">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 세계 시청자의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 초반 긴장감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한 인물 최우석(전석호 분)에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Ua9uuVCnUP" dmcf-ptype="general">전석호가 연기한 최우석은 성기훈(이정재 분)의 의뢰를 받아 오징어 게임의 모집책 딱지남(공유 분)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혈육 같은 형님 김대표(김법래 분)와 함께 매일 지하철 역사를 돌며 성실하게 딱지남을 찾은 결과 그를 마주하고 운명의 게임에 휘말린다.</p>
          <p dmcf-pid="uN277fhLz6" dmcf-ptype="general">본 게임 시작 전 워밍업이 된 게임은 러시안룰렛으로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에서 진 사람의 머리에 총구가 겨눠졌다. 최우석과 김대표, 두 사람의 눈물겨운 가위바위보는 극 초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잔혹한 오징어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p>
          <p dmcf-pid="7jVzz4lo78" dmcf-ptype="general">게임 끝에 살아남은 최우석은 황준호(위하준 분)와 함께 오징어 게임의 실체를 파헤치려 나선다. 짠하기만 한 그가 살아남아 버티고 우리 편이 됐을 때 어쩐지 안도감이 들고 조금은 든든한 마음도 생긴다. 또 최우석은 때때로 웃음을 선사, 시청자의 숨통을 트이게 한다.</p>
          <p dmcf-pid="zdu11zDx74" dmcf-ptype="general">앞서 전석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짠내 캐릭터 조범팔로 전세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생사역이 쏟아지는 조선 시대에서도 끝내 우리 편에서 든든하게도 살아남는 조범팔을 차지게 그려낸 바 있다.</p>
          <p dmcf-pid="qJ7ttqwMuf" dmcf-ptype="general">전석호는 2025년 상반기 ENA 드라마 ‘라이딩 인생’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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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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