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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3일 첫 방송…한지민X이준혁, 첫 만남부터 싸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1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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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Hankook/20250102100742533gpqm.jpg" data-org-width="600" dmcf-mid="zbD8v5LK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Hankook/20250102100742533gp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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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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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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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한지민과 이준혁의 날 선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로를 견제하던 CEO 지윤과 비서 은호가 어떻게 밀착 케어 로맨스를 펼칠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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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일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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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첫 방송을 단 하루만을 남겨 놓으며 밀착 케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 지윤과 은호의 불편한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솟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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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개된 스틸컷엔 지윤과 은호가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 담겼다. 그런데 로맨틱한 무드가 넘쳐흘렀던 지난 이미지와 영상과는 달리, 두 사람 사이에는 어쩐지 찬 바람이 분다. 은호의 명함을 받아 들며 그를 보고 있는 지윤의 눈빛은 날카롭고, 은호 또한 이에 지지 않고 지윤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맞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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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Hankook/20250102100743823fruc.jpg" data-org-width="600" dmcf-mid="BnBSQLts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poHankook/20250102100743823fr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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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제공 / '나의 완벽한 비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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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냉기에 대한 힌트는 지난 27일 공개된 4차 티저 영상에 있다. 한수전자 최연소 인사팀 과장인 은호는 핵심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다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지윤이 이 핵심 인재와 접촉하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이뤄진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직을 시켜야 하는 지윤과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은호의 입장에선 이 대면이 달가울 리가 없다. 결국엔 서로에게 "원래 헤드헌터들은 이런 식으로 일합니까? 아무 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우리 두 번은 보지 맙시다"라며 쏘아붙이는 두 사람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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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처럼 서로의 첫인상이 최악이었던 두 사람이 어쩌다 '혐관(혐오관계)'이 아닌 달디단 로맨스를 쓰게 되는지, 그 이유는 예비 시청자들의 최대 호기심 포인트다. 이에 제작진은 "지윤과 은호의 서사엔 시청자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포인트들이 여럿 담겨 있다"라며, "첫 만남만 해도 서로에게 날 서 있었던 두 사람이 어떻게 꿀 떨어지는 사내 연애를 시작하게 됐을지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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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1월 3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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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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