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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낭만을 노래하는 시인 - 올해의 아티스트 [전효진의 사심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10:54: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타이틀곡을 제외하고는 팬들만 아는 ‘그 노래’가 되기 일쑤인 수록곡. 이에 매달 앨범별로 가장 돋보이는 히든 트랙을 선정하는 [전효진의 사심픽]이 2024년 결산을 통해 ‘올해의 한 곡’ ‘올해의 힐링곡’ ‘올해의 목소리’ ‘올해의 개성’ ‘올해의 아티스트’를 정리했습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kUSBrRmS">
          <div dmcf-pid="6lEuvbmeml"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HR7n1m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1326lyxm.jpg" data-org-width="1200" dmcf-mid="VexlgWRu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1326lyxm.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QuXezLtsIC" dmcf-ptype="general">
           <strong>-배열은 1월1일부터 12월13일까지 발매된 앨범을 기준으로 발매일순입니다- </strong> ♦ 온앤오프(ONF) 미니 8집 [BEAUTIFUL SHADOW] : Slave To The Rhythm
          </div>
          <p dmcf-pid="x3VsJl6FwI" dmcf-ptype="general">- 온앤오프와 섹시, 맛있는 세계관 충돌. “Slave To The Rhythm” 이 한 구절을 감싼 공기, 톤, 멜로디 모든 순간이 완벽하다. 목소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표현할 줄 아는 온앤오프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한 수록곡. </p>
          <p dmcf-pid="yaI9X8SgDO" dmcf-ptype="general">♦ 에이티즈 미니 10집 [GOLDEN HOUR : Part.1] : Siren</p>
          <div dmcf-pid="WNC2Z6vaDs" dmcf-ptype="general">
           - 데뷔 6년차에 여전히 날 선 독기..가능? 속도감을 지배하는 경지에 이른 ‘Siren’, 에이티즈 색깔의 근본곡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sbGfhL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앤오프-윤하-에이티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2696sh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KExs2X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2696sh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앤오프-윤하-에이티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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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gOKH4loOr" dmcf-ptype="general">
           <div>
             ♦ 윤하 정규 7집 [GROWTH THEORY] : 케이프 혼, 은화, 코리올리 힘 - 심해까지 정복할 기세로 닻을 올린 소녀. 성장이라는 메시지, 청각적 재미, 드라마틱한 전환 등 새로운 자극을 느끼게 하는 앨범이다. ♦ 데이식스(DAY6) 미니 9집 [Band Aid] : 망겜, COUNTER - 음악으로 그만 좀 때리세요. 데뷔 10년만에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식스가 이번에는 ‘망한 게임’ ‘복싱’에 빗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로큰롤, R&amp;B 힙합 리듬으로 짜임새 있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며 제대로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aI9X8Sg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왼쪽)-씨엔블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4130jqpv.jpg" data-org-width="1200" dmcf-mid="4cg1spA8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portsdonga/20241230105434130jq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왼쪽)-씨엔블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ltnKNphDD" dmcf-ptype="general">
           <div>
            <div>
              ♦ 이무진 미니 2집 [만화 (滿花)] : 별자리, 반투명 이방인 - 낭만을 노래하는 시인. 사랑 고백은 물론, 술주정까지 낭만 있게 들리는 이유는 이무진. 무심코 듣다 동화적인 감성을 훅 돋우는 가사와 음색이 매력적이다. ♦ 씨엔블루 미니 10집 [X] : RACER, Personal Color - 심.뛰.음.(심장을 뛰게 하는 음악) 날카롭고 속도감 있는 ‘RACER’를 아우르는 드럼 사운드로 심장 마사지 한 번. 완벽한 사랑을 비유한 ‘Personal Color’로 감미로운 심장 마사지 또 한 번.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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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뉴진스 하니, 극성팬에 '눈물'→"이제 괜찮아요" 씩씩한 근황 영탁, 해학을 겸비한 ‘사막의 빙어’ - 올해의 개성 [전효진의 사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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