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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전시, 관광공사 부지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9:24: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문체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선정<br>국비 55.5억 들여 2027년까지 특수영상 생태계 조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1s4EqyU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lgUJZw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akn/20241230092459090ivqt.jpg" data-org-width="745" dmcf-mid="23Saui5r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akn/20241230092459090ivq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gyAqoFOpc" dmcf-ptype="general">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특수영상 제작 거점 조성사업’이 선정돼 내년부터 3년간 55.5억 원의 국비를 받는다고 밝혔다.</p>
          <p dmcf-pid="8s0hQm9HpA" dmcf-ptype="general">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은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전국 광역거점 콘텐츠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특화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력사업이다.</p>
          <p dmcf-pid="6E5mfkzTUj" dmcf-ptype="general">시는 내년부터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역량을 강화해 2027년에 대전만의 독자적인 특수영상 생태계 브랜드를 확립할 계획이다.</p>
          <p dmcf-pid="PdCL0eHEFN" dmcf-ptype="general">내년에는 특수영상 기술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촬영 제작 지원사업,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특수영상 기술 연구개발(R&amp;D) 및 상용화, 전문인력 양성, 산학 공동캠퍼스 운영, 페스티벌(특수영상영화제) 등 특수영상 생태계 환경을 조성한다.</p>
          <p dmcf-pid="QnSaui5rza" dmcf-ptype="general">2026년에는 각 사업의 전문성을 높여 고도화하고 2027년도에는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지원해 브랜드 가치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p>
          <p dmcf-pid="xLvN7n1m7g" dmcf-ptype="general">시는 1476억 원의 예산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관광공사 부지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다. 클러스터에는 80개의 기업 입주 공간과 5개의 촬영 스튜디오, 전시체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p>
          <p dmcf-pid="yNYkba0C0o" dmcf-ptype="general">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융복합 특수영상 제작 거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영상산업 인프라 조성과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WD1s4Eqy0L" dmcf-ptype="general">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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