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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승연, 카라 활동 당시 원인불명 병 걸려 “몸무게 42kg 빠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0 08: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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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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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aJfkzT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egye/20241230082959702gkiq.jpg" data-org-width="647" dmcf-mid="3brAeC41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0/segye/20241230082959702gk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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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그룹 카라 한승연이 다이어트로 42kg까지 살이 빠져 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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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0ZhzDxuS"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는 김완선, 소유, 전효성, 한승연, 화사가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압박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7Autvbmepl" dmcf-ptype="general">이날 한승연은 활동의 전환점이 된 '미스터'란 곡을 언급, 걸그룹 최초 도쿄돔 단독 콘서트까지 진출했다.</p>
          <p dmcf-pid="zTxfUJZwzh" dmcf-ptype="general">한승연은 "운이 좋았다 , 특히 엉덩이 춤 잘 만들었는데 진짜 말랐다, 노출이 많았다"며 배꼽티를 입었던 당시 영상이 소환됐다.</p>
          <p dmcf-pid="qFaJfkzTpC" dmcf-ptype="general">이어 "초코바 미니사이즈 하나 먹어 물도 입만 축일정도로 먹었다"며 "미스터 활동하며 연습생 때보다 절식했다 초등학생 한명 몸무게 없앴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p>
          <p dmcf-pid="BwbUGfhLpI" dmcf-ptype="general">한승연은 섭식장애도 왔다며 "팀에서 키가 제일 작아, 가장 높은 힐을 고집했다 예쁘기만 하면 건강한 줄 알았다"며 "원인 불명 두드러기고 발생했다, 거의 사라지는데 7년 정도 걸렸다, 가려워서 못 자는 날도 많았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가장 힘든 건, 일 할 수 없다는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p>
          <p dmcf-pid="bIfB1Qyj0O" dmcf-ptype="general">그는 "드라마 촬영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러다 너무 심하면 응급실 갔다"며 "탄수화물 먹으면 살 찐단 말을 믿고 편식이 심했다"고 했다.</p>
          <p dmcf-pid="Ks2zZ6vaz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 빠지고 귀에도 문제가 생겨 7kg 찌워야한다고 하더라"며 "압력을 조절하는 기관에 살이 빠져귀에 '이관개방증'이 생긴 것, 거울 앞에서 울었다"고 했다.</p>
          <p dmcf-pid="9l693RGkpm" dmcf-ptype="general">그는 "카라활동 당시 라이스 페이퍼 7장 인터뷰 하고 진짜 많이 후회했다. 내가 거의 단식한 것처럼 자극적으로 나왔기 때문"이라며 '라이스페이퍼만 먹은 건 아니었는데 파급력이 컸다 절대 그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p>
          <p dmcf-pid="2RGSE1o9Fr"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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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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