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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길, 당대표 발언에 분노 “국민 개 돼지 등신대로 봐”(열혈사제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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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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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519987tuyq.jpg" data-org-width="640" dmcf-mid="VxaQKAuS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519987tu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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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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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520239fkzj.jpg" data-org-width="640" dmcf-mid="fgaQKAuS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060520239fk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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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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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HRK0JZwR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fOaRh8te4" dmcf-ptype="general">김남길이 당 대표의 발언에 분노했다. </p>
          <p dmcf-pid="xj3TmUc6df" dmcf-ptype="general">12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복 박재범 / 연출 박보람, 김종환) 최종회에서는 남두헌(서현우 분)의 청문회가 그려졌다. </p>
          <p dmcf-pid="yVsgMC41RV" dmcf-ptype="general">이날 청문회 증인석에 앉은 김만천(박지일 분) 새시대통일당 대표는 "우리 당과 정부는 마약 근절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정부, 새시대통일당, 검찰이 연합해 비밀 수사 체계를 만들었다. 그 야전 사령탑이 바로 우리 남두헌 부장이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WzcefDBWd2" dmcf-ptype="general">심지어 김만천 대표는 "마약 조직은 우리 같은 사람들 자녀들을 노리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기꺼이 그 희생양이 되어 마약조직에 덫을 놓은 것"이라며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본인 큰아들도 비밀 수사에 투입된 것이라고 우겼다. </p>
          <p dmcf-pid="YJGsjZnbL9" dmcf-ptype="general">김만천 대표가 "믿기 어렵겠지만 팩트다. 남두헌 부장이 이 기상천외한 작전을 기획했다. 표창을 줘도 모자랄 판인데 이게 뭐냐. 이건 모함이고 음해"라고 하자 듣다 못한 구대영(김성균 분)이 벌떡 일어나 "의원님, 이건 진짜 너무하잖나. 우리 국민들을 개, 돼지, 소로 보시는 거냐"고 따졌다. 김해일(김남일 분)은 "이 정도면 개, 돼지를 떠나서 등신대로 여기는 것 아니냐"며 분노했다.</p>
          <p dmcf-pid="G5JVuLtsMK" dmcf-ptype="general">이어 김해일은 김만천 대표의 "새 시대 대한민국의 정의와 양심. 우리의 이 올바른 정치가 다 이뤄낸 거다. 카페에 노트북 놓고 나와도 아무도 안 훔쳐가지 않냐. 복도에 택배 상자 있어도 아무도 손 안 대지 않냐. 이런 국가가 없다"는 주장에 "이런 나라가 없다. 당신 같은 인간들이 진실을 깔아뭉개는 이런 나라가"라고 일침했다. </p>
          <p dmcf-pid="H3o6BNphdb" dmcf-ptype="general">김만천 대표가 신성한 국회에서 말을 가려달라고 하자 김해일은 "카페에 노트북 안 훔쳐가고 복도 택배 안 훔쳐간다고 그게 안전한 나라라고? 진짜 안전한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아냐. 진실을 보장해 주는 나라가 진짜 안전한 나라다.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학살이 아니다. 대힌민국은 진실, 정의, 역사가 학살당하는 중이다. 그 대가를 잘못도 없는 국민이 지고 있다"고 화냈다. </p>
          <p dmcf-pid="X7ARVEqyRB" dmcf-ptype="general">김해일은 김만천 대표가 "상당히 저의가 의심스럽다. 정치색이 짙은 것 같은데 혹시 배후에 누가?"라며 의심하자 "내가 가는 세상 걱정하면 정치색 짙은 거냐. 그러면 세상 걱정하는 온국민들 배후에는 누가 있다는 말씀이냐"고 따져 김만천 대표가 입 다물게 만들었다. </p>
          <p dmcf-pid="ZHRK0JZw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5eWraHJq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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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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