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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정민 “2월 작품 또 나와, ‘활동 중단’ 거짓말 된 것 같아 죄송”(하얼빈)[EN: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14: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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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샘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41343857lmle.jpg" data-org-width="1000" dmcf-mid="6iB3ys2X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141343857lm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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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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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rNM2Ii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yqFYsjUlej" dmcf-ptype="general">박정민이 '활동 중단설'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WyOcd4lonN"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에 출연한 박정민은 12월 26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 등을 전했다.</p>
          <p dmcf-pid="YMV7Xl6FJa"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은 대한의군 작전참모 우덕순 역을 맡았다.</p>
          <p dmcf-pid="Gwae2Uc6eg"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하루 동안 84만7,819명을 기록, 개봉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125만4,043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 위력을 입증했다. 이는 '아바타: 물의 길'(크리스마스 당일 77만2,960명)의 스코어를 제친 기록으로, 팬데믹 이후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 관객수다.</p>
          <p dmcf-pid="Hcu5lDBWLo" dmcf-ptype="general">현재 박정민은 류승완 감독 연출작인 '휴민트' 촬영을 위해 라트비아에 체류 중이다. 게다가 내년 2월 7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와 커플 호흡을 맞춘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p>
          <p dmcf-pid="XN0HIc7vJL" dmcf-ptype="general">앞서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내년에는 휴식기를 가질 것"이라 밝혔던 박정민은 난데없는 '활동 중단' 선언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저는 '중단'이란 단어를 쓴 적이 없는데 중단이 됐다. 그냥 쉰다고 한 건데 창피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S6btyMUin" dmcf-ptype="general">이어 "2월달이 되면 작품이 또 하나 나온다. 그때 또 관객분들을 만날 텐데. 이밖에 찍어놓은 것도 있고. 제가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죄송하다"고 머쓱해했다.</p>
          <p dmcf-pid="5EztvrKGni"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내년에는 좀 쉬려고 한다. 하지만 찍어둔 작품은 계속 나올 거다"면서 "저를 선택해 주시는 분을 찾으면 자동으로 활동 중단 선언을 철회하는 때가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YRfUXiBM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tcu5lDBWJ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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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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