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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아닌 버즈니’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1억 기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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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70602926xmkb.jpg" data-org-width="680" dmcf-mid="7bUx8D9H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bntnews/20241219170602926xm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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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팬덤명 버니즈 이름으로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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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lptxHE52" dmcf-ptype="general">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멤버들이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p>
          <p dmcf-pid="K9SUFMXDH9"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지원하는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 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p>
          <p dmcf-pid="9DVgiSMUGK"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이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자신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2wfanvRuXb" dmcf-ptype="general">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전국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의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정과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p>
          <p dmcf-pid="Vs6AgWJqZB"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기부에도 뉴진스 팀명을 사용하지 않고 멤버들의 이름만 사용했다.</p>
          <p dmcf-pid="fOPcaYiB5q"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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