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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고타' 이희준 "현지 리듬 느끼기 위해 살사 학원 다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9 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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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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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drk5aV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희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4.12.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70608755dkzy.jpg" data-org-width="1200" dmcf-mid="2ZghspEQ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9/SpoChosun/20241219170608755dk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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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배급시사회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희준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동=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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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FalOUDxs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희준이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살사 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p>
          <p dmcf-pid="63NSIuwMwE"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콜롬비아의 현지 리듬을 느끼기 위해 살사 학원을 다녔다"라고 했다. </p>
          <p dmcf-pid="P0jvC7rREk" dmcf-ptype="general">오는 31일 개봉하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p>
          <p dmcf-pid="Ql6joydzEc" dmcf-ptype="general">이희준은 한인 밀수 시장의 2인자이자 통관 브로커 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작품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자, 그는 "오늘 영화를 봤는데, 다 같이 애썼던 게 기억에 새록새록 남는다. 지금 제가 든 마이크에 '보고타'라고 적혀 있다는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만큼 개봉을 오래 기다렸다. 드디어 관객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xSPAgWJqOA" dmcf-ptype="general">이어 해외 로케이션 촬영 과정을 떠올리며 "현지 리듬을 느끼기 위해 살사 학원을 다녔다"며 "촬영이 없는 날엔 댄스 학원을 다녔다. 한정된 공간에서 안전한 지역에서 촬영을 했기 때문에 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p>
          <p dmcf-pid="y6vUFMXDrj"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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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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