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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옹성우가 날씨 요정으로 변신, '뉴스룸' 기상캐스터로 깜짝 출연한다.
오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인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에서 주인공 니코 역으로 더빙 캐스트로 참여한 옹성우가 24일 JTBC ‘뉴스룸’에 기상 캐스터로 출연. 크리스마스 날씨를 전할 예정이다.
옹성우가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역으로 더빙에 참여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 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예고편이 공개된 후 능숙한 더빙 연기에 많은 호평을 받은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옹성우는 2025년 1월 4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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