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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국민 MC' 유재석, 후배에 지적 당했다…"정신 똑바로 차려" ('틈만 나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8 0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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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JQMFA8pG">
          <p dmcf-pid="fZFHZcBWuY"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3X5kbY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10asia/20241218062404050zok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N4X5kbY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10asia/20241218062404050zo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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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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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pz3ps413y" dmcf-ptype="general"><br><br>SBS ‘틈만 나면,’에서 ‘다비치’ 강민경이 ‘국민 MC’ 유재석의 입단속에 나섰다. <br><br>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5회는 2049 수도권 시청률이 1.4%를 기록, 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틈만 나면,’의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q0UO8t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8/10asia/20241218062405489ylef.jpg" data-org-width="800" dmcf-mid="2ZoeJUDx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8/10asia/20241218062405489yl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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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BpuI6FUv" dmcf-ptype="general"><br> <br>‘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 이해리, 강민경을 뒷목 잡게 한 게임은 다름 아닌 ‘합심! OST퀴즈’. 첫 도전부터 유재석이 우물쭈물하자, 강민경은 “아이, 왜! 내가 하려 그랬잖아요”라며 거친 항의를 발발, “오빠가 입을 쭈물쭈물 거리길래 기다렸잖아!”라고 냅다 아우성쳐 유재석을 쓰러지게 한다. 이어 강민경은 “오빠 못 하겠으면 그냥 입을 막아. 내가 할게”라고 기선 제압 해 천하의 유재석까지 입을 다물게 한다고. <br> <br>그도 그럴 것이 이날 강민경은 유재석, 유연석을 능가하는 ‘에이스’ 활약을 이어간다고. 급기야 강민경은 “정신 똑바로 차립시다. 틀리면 궁뎅이 맞을 준비하세요”라며 엄포를 놓고, 계속된 ‘조교 강민경’의 채찍질에 유재석은 “나 되게 위축됐어~”라고 혼미해진 정신을 부여잡았다는 후문이다. <br> <br>과연 ‘OST 강자’ 강민경은 끝까지 ‘에이스’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유재석과 유연석이 강민경의 ‘잡도리’에서 벗어나 ‘절호의 한 방’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 <br>‘틈만 나면,’ 16회는 오늘(17일) 저녁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br> <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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