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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강, 심각한 건강 상태 "번아웃 수치 97%..사별 후 불면증"[솔로라서][★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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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E3UxHEyP">
          <div dmcf-pid="ukct0PYcy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rUze5r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3733xfki.jpg" data-org-width="560" dmcf-mid="3APOh0kP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3733xf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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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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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smuqd1mW4" dmcf-ptype="general">
           배우 사강이 남편과 사별 후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qOs7BJtsTf"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불면증 치료를 위해 심리상담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BP6sC3c6yV" dmcf-ptype="general">이날 사강은 심리상담센터를 찾은 이유에 대해 "최근 불면증이 생겼다. 잠을 못 잔 지 10개월 정도 됐고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싶어서 이곳을 찾았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멍하다. 원래는 에너지 넘치는 성향인데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p>
          <p dmcf-pid="bQPOh0kPT2" dmcf-ptype="general">이에 상담가는 "10개월 정도 잠을 못 잤다고 했는데 그 시기에 힘든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되겠냐"고 물었고, 사강은 "넘어가 달라"며 남편과 사별한 사실을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1RJs41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5308ruvl.jpg" data-org-width="560" dmcf-mid="0L0iohQ0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5308ruv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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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FteiO8tSK" dmcf-ptype="general">
           상담가는 사강의 사전 검사 결과에 대해 "수면 문제가 확실히 보이며 억압 지수가 높게 나왔다. 특히 우울감, 고통, 분노 같은 부정적 감정을 안 느끼려고 꾹꾹 누르고 있다고 나왔다. 본인이 눈치 채지 못할 수도 있다. 요즘따라 더 '내가 내 고통스러운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알면 안 되는 상황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진단했다.
          </div>
          <p dmcf-pid="23FdnI6Fvb" dmcf-ptype="general">이어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몸이 신호를 보낸다. 그러다 보면 신체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강 씨는 현재 많이 힘든 상태"라고 우려했다.</p>
          <p dmcf-pid="VniyGbIiSB" dmcf-ptype="general">사강의 경우 번아웃 증후군 수치가 97.7%라고. 상담가는 "심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거의 방전된 상태다. 완벽주의와 신중함이 생각이 많은 것과 연결된다. 우울에 빠져들 바에는 미래를 걱정하는 것 같다. 결국 몸이 쉬지를 못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nWHKCn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6830bplj.jpg" data-org-width="560" dmcf-mid="pQE3UxHE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starnews/20241217221006830bp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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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oLYX9hLhz" dmcf-ptype="general">
           어렵게 입을 연 사강은 "최근 어떤 영상을 봤는데 어떤 큰 앵무새가 양 날개에 새끼 앵무새를 보호하더라. 그걸 보는데 기분이 묘했다. 나 같았다. 두 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 같은 것"이라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8QPOh0kPS7" dmcf-ptype="general">상담가는 "과각성을 안정시킬 수 있는 편안한 운동인 요가, 힐링 요가 같은 걸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고, 사강은 "이석증이 있다. 요가를 하더라도 엎드리는 자세를 하면 이석이 빠질 수도 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6xQIlpEQSu" dmcf-ptype="general">상담 이후 사강은 "제가 풀어야 할 숙제들이 생겼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좋아하는 것도 해 볼 생각이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PMxCSUDxSU" dmcf-ptype="general">사강을 지켜보던 채림은 "건강해야 한다. 강해야 한다. 우리 자녀들은 아빠는 없고 엄마만 있으니까 더 건강해야 한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QMxCSUDxTp" dmcf-ptype="general">한편 사강은 200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으며, 지난 1월 남편상을 당했다.</p>
          <p dmcf-pid="xRMhvuwMT0"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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