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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각 “첫사랑 아내와 결혼 11년 각방 9년, 혼자 사는 기분” (돌싱포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7 2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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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돌싱포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15626188ofqr.jpg" data-org-width="600" dmcf-mid="y92CHKCn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7/newsen/20241217215626188of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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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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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돌싱포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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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m2Rw2Xek" dmcf-ptype="general"> 허각이 아내와 각방 살이를 고백했다. </p>
          <p dmcf-pid="ZcuElpEQnc"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홍석천, 최진혁, 허각이 출연했다. </p>
          <p dmcf-pid="5otam5aVeA" dmcf-ptype="general">허각이 첫사랑 아내와 결혼생활 11년째라는 말에 탁재훈이 “그 감정이 세월을 이길 수 있냐”고 질문했다. 허각은 당황했고, 이상민은 “결혼 11년차면 행복한 거”라고 반응했다. 탁재훈도 “평온하면 행복한 거”라고 했다. </p>
          <p dmcf-pid="1xyRNvRuij" dmcf-ptype="general">허각은 “저는 지금 혼자 살고 있는 기분”이라며 “결혼 11년이 됐는데 9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 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로 잠버릇도 다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나뉘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tpjufauSdN"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다시 방을 합치자는 말은 나온 적 없냐”고 묻자 허각은 “왜요? 저는 행복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자식농사를 잘 지었다. 둘째가 아빠 재능 그대로 물려받았다”며 허각의 아들도 언급했다. </p>
          <p dmcf-pid="FTQW36WAia" dmcf-ptype="general">허각은 “재작년 3월에 단독 콘서트를 했는데 게스트가 아들이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허각의 아들이 부르는 ‘님이여’에 모두가 감탄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p>
          <p dmcf-pid="33ap2ophLg"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2Ofdmf5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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